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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딧살 [판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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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아침이 지나고 이제 햇살이 퍼지면서 살살 따뜻해 지내요


필리핀 서민들에 아침 주식인 빤딧살[ 판딧살] 발음을 들어보면 지방 마다 다양한 억양을 알게 되죠


뭐 하여튼 아침에 밥 대용으로 먹는 빵


이곳에선 모나이 라고도 합니다


개당 2페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가격은 갇으나 품질과 무게의 차이가 엄청 납니다


그래도 없는 서민들이 한끼 때우기에는 그나마 저렴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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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백만달러님의 댓글

저도 유트뷰 에서  미스터 원 이라는 한국 남자가 필리핀 여자 분과  결혼해서 필리핀에서
어려운 필리핀  가정들을 돕는 영상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돈을 기부를  해 주면은  인연을  통해서  필리핀 아이들이 얼마냐  가난 속에서  많은  도움과  많은  성장을 하는 것을 보면서
돈에 파워가  얼마나  큰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필리핀 영상에서  저 빵을  아직은  보지 못 했네요
계속  보다가 보면은  알겠지요 
편안한  밤이 되세요

livinglegend님의 댓글

빤딧살, 모나이...
마치, 오뎅, 어묵, 덴뿌라 같은 감의 용어들이군요^^
드뎌(일부러 그렇게 씀) 제가 사는 동네에 1,000원에 2마리인 황금잉어빵을 발견했습니다~! ^^
헌데 이것도 싸모님의 재가 없이는 제 임의로 구매할 수가 없습니다~! ㅜㅜ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모나이, 모나미... ^^
MonAmi 는 제가 들은 기억으로는 Best Friend 의 의미를 가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
모나미 볼펜 제품의 153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건 아련하고 가물가물하네요~!

모나미님의 댓글의 댓글

예...맞습니다.
불어인데요 "mon ami" - 나의 친구, 좋은 친구 라는 뜻입니다.
불어는 연음법칙이 강해서 붙여서 "모나미" 라고 발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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