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친미, 찬미주의자는 아니지만, 원래 뭔가 좀 꿀리고 그런 쪽에서 엿듣고 그러는 거 아닐까요?
그간 우리가 젖어근 교육, 영화 또는 영상 등의 사회적 분위기 탓인 부분이 없지 않겠지만, 왠지 Spy 하면 자유 진영이 Good guy, 공산 진영이 Bad guy인 것처럼 의식하고 있을 것 같은데,
그 실상은 결국 자국의 이익을 위한 것이고 먼저 쟁취하는 쪽이 득일뿐인 그런 것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국가간 호불호, 이익이 우선해야 하는 게 원론일텐데,
최근에 어떤 인물님들을 보면 국익은 커녕 오히려 Back Do(?) 결과를 만들어내고만 있는 인사들 때문에 뒷골이 땡길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ㅜㅜ
외교부도 그렇지요, 심지어 국방부 어떤 인사까지...
아이고 정치적 발언 하면 싫어들 하시던데...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브레이크를 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