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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삶에게 물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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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송구하오나 굉장히 오지게도 심오하고 철학적인 대화네요 ㅜㅜ
삶은 아름다운 거짓말[착각]이고, 죽음은 고통스러운 진실이라 사람들이 죽음을 싫어한다라...

도하조님의 댓글의 댓글

리빙레전드님께서, 영어에도 조예가 깊으신 듯해서, 나름 하나를
올렸습니다.  양해하시지요...
최근에는,  삶이&&&&&&&&&&&&&&&선택&&&&&& 이라는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우리 모두  매순간 좋은 선택으로 행복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리빙레전드님 오늘도 힘내시고, 홧팅 ^^ !!!
도하조 올림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어를 동기들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하고 빡시게 해오긴 했지만 그로 인해 제가 받은 혜택보다는 나중에 제가 보고 겪은 것들이 너무 부정적인 것들이어서 마음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ㅜㅜ
이완용 씨가 후손들에게 앞으로는 영어를 하라고 했다든가, 영어를 나름 잘 구사하느 지도자들 중 몇 몇이 개인의 영달을 위해 영어를 이용하는 장면들을 목격하면 격분하다가도 그 인사들이, 또 그런 상황들이 가엾고 안됀 기분이 들어 그냥 돌아서고 맙니다! ㅜㅜ
어디선가 본 문구가 기억에 다시 떠오릅니다!
'지구 끝까지 달아나려 한들 자기 자신에게서 달아날 수 있으랴?'
자기 본성과 본질은 달라지기 어렵다는 말로 이해됩니다^^
저는 그저 또래에 비해 조금 더 일찍 영어를 시작한, 그리고 영어로 생각을 표현하기가 부끄러울 수도 있다는 것을 자주 느끼게 된, 뼈속까지 한국인이고 싶은 사람일 뿐입니다! ^^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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