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맹탕인 문과 출신이 보아도 타이어에 공기가 없다면 아무리 해도 안될 텐데 하는 생각?
bias plier, 또는 학창시절 기술 교과서 수준의 지식이지만 차동장치, 현가 장치 등을 떠올려 보아도...
전혀 계속 매끄러울 리가 없는 도로 상황을 반영한다면 순간 순간의 충격을 분산시킬 어떤 장치가 필요할 것일텐데, 타이어에서 공기압을 무시한다?
이건 좀 아닐 것 같기는 한데 그럼에도 이 영상 속 선수들은 long way to go라고는 말하지만 전에도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할 것 같군요^^

이 댓글 작성 전이 이 포스팅의 각 영상에 대하여 잠시 이런 개그성 발언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영상 1. ☞ 전라도요! 음마?; 경상도요! 그기 되나? 안댈 낀데?; (스읍 소리내며 고게 갸우뚱하며) 안될 텐데? - 마지막은 거의 대전 충청 서울 식 반응
영상 2. ☞ 전라도요! 이게 먼 난리 굿이다냐?; 경상도요! 내 니 그랄 줄 알았다!(사실 이 부분 Live로 들어야 재미있습니다^^) 또는 이 바라 이 바라(이것 봐라! ㅎㅎ) 말미 쯤에 Construction foam is not compatible with tires at all.이라고 자폭(?), 자인을 하는군요! 다행히도 ^^
영상 3. ☞ 이 영상에 맞는 개그보다는 인상적인 게 미국인들의 Frontier 정신? 이라고 말하면 좀 너무 거창 가나한가요? 아무튼 포기하지 않는 미국인들의 실험정신, Pargmatic(실용주의적) 접근 방법이 경탄스러울 정도입니다.

(위 제 댓글에 이어서... 한 곳에 담았다가 좀 수상한 냄새가 풍겨지는 것 같아 그릇(?)을 조금 옮겨 담습니다! ㅎㅎ)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의 은근과 끈기도 요즘은 만만치 않지요?
이 강대국들과 맞서 '우리(북측)의 미사일 내지는 핵실험(?) 등을 간섭하지 말라는 김여정 선전선동부 부부장의 발언 멋지고 매력적입니다!
평소의 저의 주장(?)과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요!
이야기가 찌금 곁길로 샜는데요. 자기네들은 네바다인지 너마다인지 사막 안에서 정기적으로 핵실험을 자행하면서 다른 상대국들에게나 세력들에게는 하지 말라? NPT? 이 얼마나 웃기고 모순되고 깡패같은 짓거리입니까? 물론 어느 정도의 견제와 조율은 필요합니다만, 특정 군사력을 독점하겠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줄창 하고 있는게 얼마나 가당찮고 기분 나쁜 일인지요?
그런 점에서 보면 북측의 대응이나 발언 가끔, 그보다 자주 아주 속이 후련~합니다~!
저 운동권 출신 아니구요. 이 글 보고 좌빨 어쩌고 하면 아마 저는 그 사람에게 그러는 댁은 한국인 아닌가요? 라고 되물을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미 작전통제권 회수 부분에 관한 연설 보며 얼마나 통쾌하던지요!
또한 이휘소 박사 님 이야기를 더 자세히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너무 옆길로 새는 것 같아 이만 접겠습니다! ^^

에구~
정은이놈 한테도 발리는 이 암울한 상황이 정말이지 쪽팔립니다

정치적, 외교적인 세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또 어렴풋이 기억하기로는 외교의 목적은 자국의 이익을 대외적으로 주장하는 것이라는데, 도무치 현 지도부? 내지는 여당 쪽 인사들은 우리를 대표하는 이들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어제는 폰에 뒤에 욱일기(전범기)를 배경으로 한 윤 짜장 아저씨의 얼굴-영정이라고 말하면 너무 오버일 것 같고, 그리고 그 분도 응분의 댓가를 치르고 갈 길 가셔야 할테니-이 그려진 작품이 떴던데 별로 궁금하지 않아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놈의 전범기가 합동 방어훈련 이라는 명목하에 자위대와 함께 독도에 입성 할 날도 머지 않겠네요~ 아니~ 아무도 모르게 비밀협약 맺어서 독도 해역에 들어가도 나몰라라 할 지도 모르겠네요, 이 굥가놈 시키 그러고도 남을놈입니다.  그때가 되어도 가만히들 있으려나요? 아님 한일 해저터널 하자고 난리를 치겠지요~~ 도데체 어디까지 허용을 해 주자는 건지~~

정마 이러다가는 신독립군? 내지는 그런 resistance라도 등장해야 하는 걸까요?
과연 이 사람들의 가슴 깊은 곳에는 우리 조선, 한국에 대한 애정, 진심은 눈을 씻고 찾으려 해도 없는 걸까요?
그렇다면 이 사람들이나 우리 대한국인들이 너무 가엾어집니다! ㅜㅜ

의문이 드네요 ㅎㅎ

냄새가 나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