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새로 설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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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잘 써오던 컴인데 윈도우가 맛이 간건지
어제(2023년 1월 25일)까진 잘 되던 컴이 부팅이 안되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계속 부팅이 안되서 이래저래 만져봐도 안되길래 하는 수 없이 새로 윈도우를 설치하게 되었네요..
저의 경우 폰트가 용량이 좀 크고 한글이나 구글 즐겨찾기가 좀 중요해서;; 왠만하면 업뎃 안하려고 하는 케이스인데요..
이번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업뎃 해 보고 잘 되면 회사 컴도 싹 포맷해서 업뎃해보려구요..
받아놓은 자료가 2022년 6월 자료라 성격상 일단 이걸로 깔고 다시 레미쯔님 2023년 1월 윈도우 자료로 다시 설치할 예정입니다..
시간 싸움이라..귀찮으면서도 은근 새로 깔고나면 잘 돌아가는 컴을 보면
보람차다는 느낌이 듭니다..(폰트만 8기가가 넘어서;; 왠만하면 포맷 안하고 싶은데..ㅠ.ㅠ 즐겨찾기도 나름 많아서리;; 아이디, 비번 저장한거 다 날아가는거 생각하면;; 기억이 날지;;)
폰트 설치하는게 좀 일이 될 것 같군요..(즐겨찾기 아이디 비번도 좀 그렇지만요;;)
그 외엔 뭐..차차 정리해 나가면 되겠지요..(회사 프린터 드라이버 잡고 와이파이 잡는것도 일은 일이네요;;ㅠ.ㅠ, 뭐 집은 프린트가 없어서 상관없지만요 ㅎㅎ)
귀차니즘을 벗어나야 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뭐..자료야 백업 해두면 두고두고 좋겠지요~ㅎㅎ 긍정적으로 살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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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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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
Remiz 사이트 알기 전의 경험입니다 ^^!
직장에서 한 달에 한 두 번 꼴로 시스템 재설치를 하시는 상사 분이 계셨는데 그것도 꼭 정기적으로 오는 서비스 업체 직원을 통해서...
사유는 늘 자신의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위하여나, 하다가 이상이 생긴 경우였고, 제가 거리낌을 느꼈던 점은 그 서비스 업체 분은 정기이긴 하지만 사무실 포함 회사 전체의 시스템 점검을 위해 방문하는 거고, 시간이 제한되어 있는데, 꼭 그 분은 막무가내로 매달리는 겁니다.
제가 신경을 곤두세우는 이유는 담당 부서였고, 손봐달라는 컴이 한 두 대가 아니었다는 상황이었다는 것이었던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ㅜㅜ
지금 같으면 백업 잘 될 경우 한 두 시간이면 Remiz 통합 설치본 같은 것으로 1, 2시간이면 세팅이 끝나지만, 그 당시는 한 시스템 백업,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 설치 하면 만나절 날아가니까 어쩔 수 없이 업체 공장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물론 거기에는 공적인 비용이 발생하지요. 거기에 담당 계직 입장에서는 빠듯한 예산 들어가는 일이니 눈썹이 치켜 떠지지만 물이 아래에서 위로 흐를 수는 없으니...
어쩌다 설치에서 튜닝해주는 것도 기분 좋을 때 한 두 번이지... ㅜㅜ
돌고 돌아, 각설하고... Remiz 설치본이면 너무 너무 간편하고 감사합니다^^
뭐 그래도 개인 시간과 노력이 드는 부분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여러 모로 감사를 느낍니다!
그 덕에 여러 설치본과 유틸을 통한 설치 경험(?)도 쌓고 말이지요! ^^
점심 맛있게들 드세요^^
(저한텐 맛점이라고 하면 인상 쓰거나 못들은 척 합니다^^)
직장에서 한 달에 한 두 번 꼴로 시스템 재설치를 하시는 상사 분이 계셨는데 그것도 꼭 정기적으로 오는 서비스 업체 직원을 통해서...
사유는 늘 자신의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위하여나, 하다가 이상이 생긴 경우였고, 제가 거리낌을 느꼈던 점은 그 서비스 업체 분은 정기이긴 하지만 사무실 포함 회사 전체의 시스템 점검을 위해 방문하는 거고, 시간이 제한되어 있는데, 꼭 그 분은 막무가내로 매달리는 겁니다.
제가 신경을 곤두세우는 이유는 담당 부서였고, 손봐달라는 컴이 한 두 대가 아니었다는 상황이었다는 것이었던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ㅜㅜ
지금 같으면 백업 잘 될 경우 한 두 시간이면 Remiz 통합 설치본 같은 것으로 1, 2시간이면 세팅이 끝나지만, 그 당시는 한 시스템 백업,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 설치 하면 만나절 날아가니까 어쩔 수 없이 업체 공장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물론 거기에는 공적인 비용이 발생하지요. 거기에 담당 계직 입장에서는 빠듯한 예산 들어가는 일이니 눈썹이 치켜 떠지지만 물이 아래에서 위로 흐를 수는 없으니...
어쩌다 설치에서 튜닝해주는 것도 기분 좋을 때 한 두 번이지... ㅜㅜ
돌고 돌아, 각설하고... Remiz 설치본이면 너무 너무 간편하고 감사합니다^^
뭐 그래도 개인 시간과 노력이 드는 부분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여러 모로 감사를 느낍니다!
그 덕에 여러 설치본과 유틸을 통한 설치 경험(?)도 쌓고 말이지요! ^^
점심 맛있게들 드세요^^
(저한텐 맛점이라고 하면 인상 쓰거나 못들은 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