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세월이 참 무섭습니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라는 고 김광석 님의 '서른 즈음에'가 저는 참 최근에 맛깔스럽게 들리는 노랫말의 노래가 되었는데... ㅜㅜ

기대한다는 것과 기다리는 것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대한다는 것에는 무언가 분명한 이루어질 것이 있고, 기다린다는 것은 그보다는 조금 무작위인? 막연한 기다림도 들어 있는 말로 느껴집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기대로 기다리다 뜻하지 않았던 슬픔이 있었고...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이것도 말하고 보니 노랫말이네요^^) 참 옛 어르신들 말씀 틀린 게 하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

이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신다면, 인정하고 싶지 않으시겠지만 나이를 드실만큼 드신 경우이실 겁니다^^

가을이 언제 오나 하고 단풍잎 물든 산과 나무를 찾다 보니...

가을 맞나 싶을 정도로 따뜻했다가 다시 예년 날씨만큼 서늘해졌네요!
따뜻하게 긴 소매 옷 챙겨 다니셔야 할 듯요^^

11월 Win 11 통합 설치본을 이용하여 SM T-7 외장하드에 Portable Windows 설치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다음은 설치 과정 스크린샷 갈무리 장면들입니다! ^^

※ Win11_22H2(22621.819)_4in1_x64_Remiz_22.11.12_SSD T-7, WinToHDD 5.8로 포터블 윈도우 설치

☞ 여기까지가 Remiz 님 올려주신 Win11 통합 설치본 설치 후 부팅 첫 화면입니다!

다음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유틸 설치 후 갈무리한 화면입니다.

역시 Rockedock, Rainmeter 적용 후 테마를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테마를 찾으면서 또 하나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배울 것은 많네요^^

'A Moment of Hygge'
hygge라는 단어 출현에 순간 살짝 당황했는데, 찾아보니 Denmark어라네요.

소리나는대로 '휘게', 그리고 '안락함', '휴식'의 뜻이랍니다^^

☞ 다음은 Hygge 테마 적용 화면들입니다!

어떻게, 따뜻함, 안락함, 휴식이 느껴지시는지요? ^^

내일을 위한 포근한 휴식 시간 가지고 계실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