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을 호흡하면서 나와 같은 생각, 느낌을 가진 이들이 있기를 바란다는 건 참 지나친 욕심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언제나 누구라도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원하고, 주변의 지인들조차 그러지 못함을 서운해하고 안타까워 하고 그런 씁쓸함을 느끼는 게 저 하나뿐인 건 아닐텐데요!

가을이라 가을 타느라 그런 걸까요?

그냥 왠지 센티해지네요...

평일이건, 휴일이건 집에 일찍 들어가기는 해야겠는데, 또 그러자니 무언가 아쉽고...

그렇다고 예전처럼 누구라도 불러내어 쓴 쐬주 한 잔 걸치자고 불러내기에도 여러 모로 눈치 보이고...

과연 우리는 누구와 우리 삶을 함께 살고 있는 걸까요?

내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할 때, 그저 이야기라도 들어주고 할 그런, 나와 똑같은... 아니 비슷한 처지의 누가 있다면...

술 한 잔에, 또 안주 한 술에...

주저리 주저리 삶의 한 켠을 같이 내려놓고 나누고...

그리고 가능하면 노래방에서 같이 '친구야' 노래를 같이 부른다면 참 좋을 것 같은 저녁입니다!

어제 저녁 늦게 올려주신 10월 Win10 설치본 작업으로 설치 작업을 진행하며 카카오 사고로 사진 전송이 잘 안되기에 gmail 드라이브로 전송을 하다가 괜히 심통이 나 주절거렸네요ㅜㅜ

님들 중에 21H2 자료에 버그가 많아 배포 일정이 늦추어지는 것 같다는 말씀을 주신 분이 있었는데...

일단 제가 설치용 usb를 작성하여 설치하는 과정에서는 제 조작 오류로 인한 경우말고는 다른 문제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내일을 위한 지금 이 시간이 정말 평안한 휴식의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 Win10_22H2(19045.2130)_4in1_x64_Remiz_22.10.15_usb 설치 후기_Ventoy 이용 설치 

☞ 여기까지가 설치 후 첫 시작 화면!

☞ 애용하는 유틸 반영 후 제가 작성했던 WIndows 테마를 반영한 모습입니다!

   힘들 때마다 바라보고 위로를 받는 저의 최애 사진입니다^^

   제 딸 아이의 어릴 적 모습인데요. 허락도 없이 여기 올렸습니다!

   요즘 아기의 ** 영상을 공개하는 것조차 문제시되던데요...

   이게 문제되는 일은 없겠지요? ^^

   내일을 위한 평안한 휴일 시간 되시기 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