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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MS의 지속된 괴롭힘: "너 정품 유저인데 윈도우 11 사용 안할꺼야? 무료로 해준다니까?" > "응 너 PC는 TPM 안되는 모델이라 안되겠다 ㅎㅎ 미안" 으로 은근히 스트레스가 쌓여가고 있었던 정품 유저입니다.메인 컴퓨터보다 훨씬 성능이 떨어지는 노트북도 11인데 왜 메인 컴퓨터는 설치가 안된다는 것인지 저는 항상 불합리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그 결과 "이건 인텔과 MS의 협작의 결과물이다." 는 합리적인 의심으로 치달아 와신상담의 심정으로 애써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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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주 오랜만에 이렇게 눈치 봐가며 짬을 내어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ㅎㅎ사실은 업무 시간에 이곳 Remiz 사이트 들어오는 것도 눈치가 보이는 일이기도 하고또 무엇보다도 상급 기관(?)에서 이 사이트를 외부 사이트, 또는 有害 사이트로 인식되도록 하여 놓은 터인지라... ㅜㅜ뭐 그걸 해제하려면 이 기관 내의 관리자나 상급 기관에 증빙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는 등의 절차가 있기는 한데...굳이 그렇게까지 여러 사람 불편하고 싶지도 않고, 무엇보다 이런 일에 앞으로 나서기 싫어하는 저의 숫기 없는 태도라고 해야 할지 그런 것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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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10_21H2(19044.3930)_LTSC_2in1_x64_Remiz_24.01.21 버전구형 i5 6세대에서도 정상적으로 잘설치되었습니다처음엔 램 4기가 상태로 설치하여유투브 4K 영상 틀어놓으니까 램이 터지려고 하여서램4기가 더 추가하여 돌리니 널널하게 사용 가능하였습니다이지드라이버로 드라이버 잡았고4K 영상 2시간 부하 테스트 통과하여, 집에 PC가 없는 장애인분들을 위해 기증하였습니다아 개인적인 기부는 아닙니다.. 직업이 사회복지PC 쪽 일을 하고 있어요~중고 PC나부품기증 받아서수리하고 고쳐서 장애인분들과 저소득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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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부터 2월까지벌써 20대는 밀고 테스트 해봤습니다1월 중순에 뭔가 문제 있다고 빠르게 업데이트 해주신 후 21일 이후부터는 아주 쾌적하게 사용 가능 하네요대략 20대 설치한 PC 사양들은i5 4세대, i5 6세대노트북같은 경우엔 삼성 LG HP i5 4세대 정도 됩니다충돌이나 문제 없었고드라이버는 모두 이지드라이버 1월버전으로 진행했습니다PC일 하는 특성상 안정적인 버전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데항상 레미쯔형님 도움으로 작업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네요 ㅜㅜ 항상 감사합니다예전 tcafe 때 부터 오랫동안 이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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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짧지 않은, 그리고 길지도 않은 세상을 살아가며 정말 매 순간 다양하고도 각자의 색채랄까 모양을 가진 삶의 모습들을 봅니다.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또 주어진 것들, 지금 누리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아끼고, 애틋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받아들이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또한 그런 감사를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거나 나눌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그런 의미에서 이 Remiz 사이트에 자신의 노력의 결과를 아무런 댓가 없이 누구라도 받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나누는 분의 정성을 생각하면 정말 또 감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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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반복되는 현상이 있었는데요.사실 되짚어 보면 최근 며칠 동안만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긴 합니다만...우리가 원치 않아도 인터넷 창을 열기만 하면 나타나는 정치 또는 사회 부분에서의 어떤 이야기들….그리고 상대적으로 그 빈도는 낮은 감동적인 어떤 이야기들….어떤 의미에서는 politics란 어느 정도 실험성? 또는 의도성이 더해지는 그 정도가 다른 것들에 비해 더 과도한 그런 인간 행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당장 기억나는 것만으로도 의대 정원 확대에 관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보타지, 그 이후 비판을 의식한 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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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후입니다!넉넉하다?라고 말하기엔 다소 어울리지 않지만 지금 제가 머물고 있는 거처의 창밖으로 게으르게(?) 지나가는 햇살이그나마 최근에 제 곁에 남아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유일한 것인듯 합니다!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삶과 저의 시간들을!나름의 다짐으로는 매 순간 철저하게 최선을 다하고 집중하여 살아내자고 스스로를 다잡지만그게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네요ㅜㅜ이럴 때마다 제가 기억하는 이웃의 형이나, 선배들의 모습을 돌이켜봅니다.또한 성장기에 보아왔던 부모님과 또 다른 집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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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윈도우 11 1월호 프로 유틸 버전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먼저 사이트에서 토렌트를 받아 ISO 를 설치합니다.설치 과정은 생략하고, 마소 계정에 로그인하라고 나오면 모든 랜선을 뽑고 shift + F10 을 누르시고,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줍니다/설치 완료후 모습입니다.추가로 rectify 11 이라는 제가 애용하는 테마를 설치하였습니다. 설명은 관련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테마 설치 완료후 모습입니다.---------------------------------------------------------이번에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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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제게 드는 생각을 사자성어로 말하자면 '세사재심(世事在心)'일 것 같고,풀이하자면 '세상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는 정도의 말일 것 같습니다만...'마음 먹으면 다 된다'라는 'candoism'의 의미이기보다는...똑같은 현상을 받아들이는 인지? 반응이 다 다를 수 있다는 겁니다!객관적이라지만 사실 어떤 개인에게도 주관적이라는 것이지요.이렇듯 다양할 수 있는 개인의 마음, 생각을 한 방향으로 모아가는 것이라든가다수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이들의 시간들은 참 힘겨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그걸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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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식 표현이 이럴 땐 참 편하고 좀 더 어울리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안녕하세요?" 또는 "진지 드셨어요?"와 같은 우리 인사도 좋지만이 인사말에는 어딘지 상대방의 안위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더 묻어있는 것만 같습니다.그런데 영어식 표현, "How are you?"라는 인사는 특정 상황보다는 '지금 어떠세요?'라는 개인의 상태, 안부를 묻는 인사가 아닐까 싶어서요!왜 이런 말로 시작을 했느냐 하면 벌써 십 수일 째 등장하는, 그러면서도 우리를 다소 의아하게 만드는 어느 배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