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식 표현이 이럴 땐 참 편하고 좀 더 어울리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또는 "진지 드셨어요?"와 같은 우리 인사도 좋지만

이 인사말에는 어딘지 상대방의 안위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더 묻어있는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영어식 표현, "How are you?"라는 인사는 특정 상황보다는 '지금 어떠세요?'라는 개인의 상태, 안부를 묻는 인사가 아닐까 싶어서요!
왜 이런 말로 시작을 했느냐 하면 벌써 십 수일 째 등장하는, 그러면서도 우리를 다소 의아하게 만드는 어느 배우의 개인 이야기? 또 최근 어느 연예인 가정의 이야기까지...

물론 그들 개인적으로나, 주변인들에게는 중요하고 큰일이겠지만,

그 이면을 생각해보면 왠지 무언가를 감추기 위한? 덮기 위한 그런 의도가 담겨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그보다는 더 긴급하게? 또는 더 크게 다루어지고 조명되어야 할 우리 공적인 삶의 모습들은

그냥 그대로 그랬구나 하고 넘어가도 괜찮을지 갸우뚱거려집니다.

더 이야기가 길어지면 좀 그럴 것 같으니 그냥 본론(후기)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새해 1월 첫 설치본을 오늘 받아 오후 4시 반 쯤 시작했으니 설치와 세팅에 거의 두 시간 정도 걸렸네요^^

첫 설치 후 다른 세팅(?)은 12월 버전으로 진행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그 설치 과정들을 담아본 스크린샷입니다!

☞ Win10_22H2(19045.3930)_4in1_x64_Remiz_24.01.12_WintoHDD 6.2 이용한 Potable Windows 설치 과정 스크린샷

이상이 Professional 버전으로 설치한 후 첫 시작화면입니다.

다음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유틸과 Rocketdock, Rainmeter 설치 및 백업 적용한 모습입니다.

또한 테마는 최근 설치 시 구해지는 'Bing in Winter'라는 테마입니다.

다소 추워 보이기는 하지만 깔끔한 느낌이어서 좋아 반영해보았습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주말, 휴일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 자주 사용하는 유틸, Rocketdock, Rainmeter, Bing in Winter 테마 적용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