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스튜디오 하남에 시승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3.5T를 바랬지만 디젤2.2만 들어왔대서 아쉬운대로 신청했네요.

코로나때문에 큐레이터 비대면이라 시승차량에 동승하지 않더라고요

덕분에 저는 오히려 편하고 수월하게 시승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고급감이 확실히 강조되었다고 생각해요

익스테리어도 인테리어도, 알림사운드 마저 고급스러웠습니다.

다만 좀 작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건 아마 제 차가 팰리세이드라 그런 것 같아요

HUD도 팰리세이드의 그것과는 많이 달랐고 같은 디젤이라도 진동이 훨씬 적었습니다.

(새차라 그럴지도..)

네비화면이 커서 그렇게 느껴진건지 서라운드뷰의 느낌도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ASCC, LKAS등은 팰리의 그것과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은 아니어서 차로변경은 확인할 수 없었네요

결론은 잘 팔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