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as센터에 맡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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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어느 날 업데이트 후 "수리 모드"가 생겼더군요
스마트폰을 as센터에 맡길 때 필수 기능으로 보여집니다
이 기능을 켜면 재시작 되고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 등 개인 자료는 모두 숨겨진 상태로 재시작됩니다
그리고 센터 기사에게 맡기는 것이죠
수리를 마친 후 다시 재시작 하면 이전에 저장되어 있던 모든 내용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별도의 보안(패턴, 비밀번호, 지문 등)은 사전에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기능은 작년에 어느 30대 여성이 스마트폰 문제로 센터에 맡긴 후 기사 놈이 수리 후 집에 가져가서 여성의 사진들을 본 후 사건이 터졌지요
이 여성은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온갖 사진을 셀카로 찍어뒀나봅니다
모두 낱낱이 까발려진 것이지요
수치스럽게 느꼈을 것입니다
그 이후로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수리 모드" 기능이 추가된 것입니다
소문에 의하여 다른 기사들이 항의를 했다는...
한 놈 때문에 다른 기사들까지 도매급으로 넘겨진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아무튼 필요한 기능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꼴뚜기는 "수리 모드" 이전에 "보안 폴더"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자료는 별도로 보안 설정을 해 놓은 "보안 폴더"로 옮겨 놓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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