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의 백업권장은 좋은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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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무료 용량만 많이 준다면 좋죠
드록박스나 마이박스 같은 클라우드는 사용자가 수동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백업하지만 마소의 원드라이브 클라우드는 계정을 중심으로 한 자동 백업, 그리고 동기화 하여 관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마소 계정으로 윈도우를 사용하면 좋은 점도 있습니다
동일한 계정을 사용하는 각 장치간의 동기화
일례로 하나의 장치에서 즐겨찾기를 등록하면 다른 장치에도 동일하게 표시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환경도 장치간 동기화가 되죠
개인적으로는 마소 계정 사용하다가 얼마전 레미쯔 윈도우11로 설치한 후 로컬계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굳이 마소 계정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이지요
동기화가 안 되니 장치간 동일하게 맞추려면 수동으로 맞춰야 하는 것이 귀찮지만 속은 편합니다
사실, 사용자들이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환경의 동기화가 아닌, 앱 백업도 아닌 원하는 파일을 보관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죠
그렇다면 원드라이브 보다 네이버의 마이박스가 더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0gb를 주니까 말입니다
서버가 국내에 있기 때문에 빠르기도 하고요
물론 30gb 이상을 사용하려면 당연히 유료로 결재를 해야합니다
전화번호 인증이 없던 오래 전에는 아이디 마다 30gb를 줬죠
그래서 5개의 네이버 아이디가 있는데 각각 30gb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daum에서도 클라우드를 제공했었죠
아이디 당 50gb 제공
그러나 1, 2년 후 돈이 안 된다 하여 없애버리더군요
네이버 클라우드(현 마이박스)로 옮기면서 고생을
아참!
마소의 유혹이 징글징글 하여 원드라이브는 시작 앱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지워버릴까 하다가 봐줬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