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맥북프로 2015 lat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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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맥OS는 Monterey에 멈춰있습니다만, 점점 맥환경에서 버벅하는게 느껴지네요
인텔맥이기 때문에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11 사용중인데(하드웨어는 설치 컨디션 탈락이긴 합니다.)
같은 하드웨어서 일반적인 컨텐츠 소비 상황에서 퍼포먼스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은 크롬환경에서 테스트를 했을 때도 CPU 사용률이 윈도우가 덜 사용합니다.
사파리 환경은 유튜브 정책 때문에도 그렇고 이제 좋은 웹브라우저가 아니네요
맥보다 뭔가 더 선명한 윈도우 환경의 화면도 보여주는 것 같고요, 무엇보다 윈11이 디자인 적으로 많이 좋아젔다는 반증이겠지요
이거 고장나면 애플실리콘으로 넘어갈 것 같은데 많이 아쉬울듯합니다.
업무환경은 그렇지 않은데, 애플 생태계를 한번 세팅하니 빠져나가기 쉽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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