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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은 며느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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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거제어르신님의 댓글

명수형이 확실하네.
시어머니가 되고 보니 이제서야 딸같은 며느리라고 하지
본인들도 며느리때는 절대 아니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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