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국민도 반대하는 원전처리수 방류, 그리고 중국은 전세계 앞에서 당당하게 질책하는데, 과연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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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어민들 “오염수 방류 강력 반대…한국도 반대 목소리 크다” [여기는 일본] 서울신문 임지연 기자
아침 출근 길에 지하철 부근에서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 결사반대라는 팻말을 들고 서명을 받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삼일 전에는, 현 정치권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한국의 과학기술 교수님 한 분이 원전 처리수의 방사능 위험도와 평상시 생활 환경에서의 방사능 위험도가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을 아주 당당하게 발표하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럴수록 우리 일반인들은 혼란과 의아함, 그리고 누구를 믿어야 할까? 우리 생명을 이런 이들에게 담보하고 생활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한편 그런 중에 어제인가는 UN 내지는 국제 원자력위원회인가에서 중국 대표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아주 따박따박 공박하며 '태평양은 원전오염수 처리를 위한 하수구가 아니다'라고 맹공격을 퍼붓는 shorts가 있더군요.
바로 이 영상입니다~!
☞ '태평양은 하수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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