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세상이 오는군요.

결국 농자천하지대본, 농사가 답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심각한 문제 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다른 대처 방법이 생겨 나겠지요.

예, 그럼요! 그런데 다만 기계와의 전쟁을 피하고 어쩌면 거의 과거 원시사회? 내지는 농경사회로 돌아가는 것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필요한 최소한의 기술만 남겨두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럴 때는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이 또 발목을 붙잡겠지만~!

세상은 언제나 항상 변하고 있고 변해 오고 있습니다.
언제나 플러스 마이너스가 생기고 바뀌고 해 온 것 이라서..
항상 어느 정도의 예측과 생각만 있어도 언제나 그리 해온  것처럼  물 흐르듯 잘 적응할 것이라 보기에 너무 많은 걱정 또한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짧은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

그렇게 여유로운 생각과 대처를 해오실 정도라면 거의 달인의 경지에 오르신 게 아닐까 합니다^^
그너 한 순간 순간의 눈앞의 현실에 일희일비하는 범부의 입장에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이고 별 말씀을 그냥 저냥 삽니다 ㅎㅎㅎ  웃고 즐겁게 살아도 짭ㄹ은 인생 너무 걱정하고 짜증내면 우리 인생이 좀 그렇지 않을까 해서요 ㅎㅎ

물론 그렇기도 합니다...
걱정은 한 날에 족하다는 말씀도 있듯이...
그런데 제가 요즘 뉴스를 일부러 안봐서 그런 것인지 보고 싶지 않고 듣고 싶지 않은 소식을 안들어서 좋기는 한데, 과연 우리가 제대로 돌아가는 세상, 하늘 아래서 숨쉬고 있기는 한 건지 고개를 내밀고 두리번거려 보고 싶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