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선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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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선서 나는 나의 명예를 걸고 다음의 조목을 굳게 지키겠습니다. 첫째, 하느님과 나라를 위하여 나의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둘째, 항상 다른 사람을 도와주겠습니다. 셋째, 스카우트의 규율을 잘 지키겠습니다. |
스카우트는 믿음직하다 스카우트의 명예는 신임을 받는 데 있다. 만약 거짓이나 그릇된 행동이 있을 때에는 명예로운 스카우트의 자격을 잃게 된다. 스카우트는 충효한다 나라와 가정과 대 지도자 등 받들어야 할 모든 사람들에게 충성과 효도를 다한다. 스카우트는 도움이 된다 남을 돕는 일에는 언제나 앞장선다. 집안일을 돕거나, 부상자를 도와주거나, 날마다 적어도 한 가지는 착한 일을 한다. 스카우트는 우애롭다 전 인류를 동포로 알고, 모든 스카우트를 형제로 여긴다. 스카우트는 예의 바르다 누구에게나 공손하며, 특히 약하고 불행한 사람을 돌보아주고, 은혜를 입으면 꼭 보답한다. 스카우트는 친절하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히 대하며, 동물을 애호하고, 생물을 함부로 죽이지 않는다. 스카우트는 순종한다 부모와 대장, 반장과 모든 윗사람의 지시에 잘 따른다. 스카우트는 쾌활하다 항상 기쁜 낯을 하며, 어려움을 당할 때에 불평하거나 회피하지 않는다. 스카우트는 근검하다 일을 충실히 하고 물건을 아껴 쓰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돈을 절약하여 저축하되, 선행의 대가는 받지 않는다. 스카우트는 용감하다 위험을 당하여도 두려워 하지 않고, 옳은 일을 위해서는 유혹과 협박을 물리치고 굳세게 나아간다. 스카우트는 순결하다 몸과 마음을 깨끗이 가지며, 말과 행실이 단정하다. 스카우트는 경건하다 하느님을 공경하고 종교의 의무를 충실히 지키며, 다른 사람의 종교를 존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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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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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pd님의 댓글
중학교 시절 3년 나름 열심히 활동했던 기억이 남았는지
첫 줄 보니 바로 외워지네요 ^^
있는 집 애들의 허세쯤으로 바라보다
당시 단장이셨던 담임 (내 인생의 유일한 참스승님)의 지원과 권유로
넉넉하지않은 형편이지만 하게 되었는데 정말 보람되고 만족스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주로 봉사위주의 활동과 학교운동장 캠프나 등산 등
들어가는 비용도 거의 안드는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해서 그런지
돈 ㅈㄹ 일색의 주변 학교들 활동과는 차원이 달랐죠
지금도 이때의 친구들이 베프로 남아 있고
개독박멸을 외치는 저이지만 참그리스도인의 표상 같은 삶을 사신
그때의 선생님으로 인해 기독에 대한 희망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행복했던 추억에 잠시 젖었네요 감사합니다.
첫 줄 보니 바로 외워지네요 ^^
있는 집 애들의 허세쯤으로 바라보다
당시 단장이셨던 담임 (내 인생의 유일한 참스승님)의 지원과 권유로
넉넉하지않은 형편이지만 하게 되었는데 정말 보람되고 만족스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주로 봉사위주의 활동과 학교운동장 캠프나 등산 등
들어가는 비용도 거의 안드는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해서 그런지
돈 ㅈㄹ 일색의 주변 학교들 활동과는 차원이 달랐죠
지금도 이때의 친구들이 베프로 남아 있고
개독박멸을 외치는 저이지만 참그리스도인의 표상 같은 삶을 사신
그때의 선생님으로 인해 기독에 대한 희망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행복했던 추억에 잠시 젖었네요 감사합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
초딩 시절 제가 기억하는 파란 바탕의 노란 줄이 들어간 복장과 모자, 세 손가락으로 하는 경례, 그리고 나름 부모님의 중 영향력이 있는 집 아이들이 들어간 조금 사치스러워 보이던, 잘난 척 하는 아이들이 많이 보이던 단체(?)였는데, 그리고 특이한 매듭법 같은 것을 자랑사아 보여주곤 했었지요. ^^ 사춘기가 시작된 무렵의 아이들과 저의 눈에는 그저 부자집 아이들 잘난 척하는 뭐 그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았는데, 거기다 그 단체에 든 선수들이 저에게까지는 그러지 않았는데 다른 아이들에게 튀는 행동이나 뭐 그런 언동들을 적지 않이 했었는데, 어떤 때는 그 친구 중 한 명이 쉬는 시간에 느닷없이 제 안면에 손을 대는 불상사가 벌어졌습니다. 그때까지 저같은 위치? 존재에게 감히(?) 그렇게 대놓고 손을 대거나 한 친구가 없었는데... 멍하니 맞고 그냥 바라ㅂ고만 있었네요. 근데 솔직히 그 친구 덩치가 커서 그냥 제가 쫄았던 부분도 솔직히 작용한 것 같군요^^ 아무튼 보이스카웃이나 갈색? 의상이 걸스카웃 아이들은 제 눈에 썩 그리 호감이 가는 무리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올려주신 슼우트 선서(?) 같은 내용의 글을 보니 제법 기강이 잡힌 , 그리고 잼버리 대회 같은 소개 영상을 통해 본 것도 있고 꽤나 괜찮은 단체였군요! ^^
아 이건 이번 글로 처은 깨달은 것은 아니어서, 딸아이에게도 이 단체(걸스카웃)의 가입을 권유한 적이 있기는 했네요. 딸아이도 튀고 싶지 않다고 원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여기 올려주신 슼우트 선서(?) 같은 내용의 글을 보니 제법 기강이 잡힌 , 그리고 잼버리 대회 같은 소개 영상을 통해 본 것도 있고 꽤나 괜찮은 단체였군요! ^^
아 이건 이번 글로 처은 깨달은 것은 아니어서, 딸아이에게도 이 단체(걸스카웃)의 가입을 권유한 적이 있기는 했네요. 딸아이도 튀고 싶지 않다고 원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