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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커버린 어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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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이 가수를 너무 좋아했던 한 少女가 저를 좋아라 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그 친구도 이젠 아마 가정을 꾸렸겠지요?
그냥 마구 대시(?)를 했던 그 친구가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난 어느 시점에 온라인으로 저의 소재를 파악하여 찾은 후 연락을 해온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자신의 남동생이 가수로 데뷔한다는 겁니다!
동생이 활동하게 되는 그룹명을 알려주어 나중에 시내로 나가 음반, 또는 CD를 찾아보니 아무도 알지를 못하더군요!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그룹은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또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그룹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습니다! ^^
그 그룹의 이름은 그냥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이 글 속의 김민우 가수의 따님과도 어딘가 비슷한 이미지로 제 기억에 남아 있네요^^
그 친구를 처음 보았을 때 저는 대학 졸업반이었고, 그 친구는 겨우 중학교 1학년의 앳된 꼬맹이였습니다! ^^

아무튼 이 글 내용과는 방향이 다른 이야기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정말 그걸 겪는 이에게는 세상이 무너지는 정도의 큰 아픔으로 자리하게 됩니다!
이런 류의 이별을 초2 때부터 여러 차례 겪었던 저로서는 제 삶의 어느 때인가부터 이별, 또는 죽음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다짐, 다짐으 해왔고...
심지어 양친 부모님과의 이별[임종] 시에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특정 드라마나 영화 속의 뭉클한 장면, 또는 틈만 나면 눈시울을 붉히고 그 감정 컨트롤이 안되니...
이거 오춘기 맞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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