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동의 글을 올려주신 도하조 님께 감사를 느끼고, 또 두렵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또 트집 같은 댓글을 드림을 용서 바랍니다!
뭐 사실 이 글과 영상의 원작자가 들을 핀잔이기는 하지만 사실 내용 속의 첫 번 째 사연은 '전세계를 울린...'이라고 수식하기에는 다소 약하다거나 그렇지 않나 싶네요!
그보다 더 감동적인, 이를 테면 최근에 올려졌던 실제 기사 내용인 임신 초기의 굶주림에 도움을 준 어느 식당 사장님 부부의 이야기라든가 하는 사례들이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어떤 사실을 받아들이는 몫이야 개인의 몫이고 그 감동? 또는 정서의 양은 다를 수 있지만, 또 사람의 심리, 그 중 이야기 꾼들의 심리 또한 다르지 않아 비슷한 류의 이야기들은 그 감동의 양을 비교하지 않을까요? ^^
불편하셨다면 송구합니다!

영상마다 감동적입니다.

아름다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세상은 아직 따뜻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