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보며 또 알 수 없는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왜일까요?

그 아이 탓만도, 또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된 것에 대한 부모님 탓도, 그런 인성을 제대로 보완해주지 못한 학교 등 공교육의 탓도, 또 우리 사회의 탓도 아니라면 도대체 누구의 탓일까요?

방귀 끼고 성 낸다?는 격이기도 하고...

도대체 눈에 보이고 들리는 것이라곤 저 위부터 흐려진 구정물 흘러가는 소리 뿐이니...

우리 정말 어른 답게 인정할 건 인정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미안하다고 하고 지나갑시다!

눙치고 그게 아니고 그건 저 ... 탓이고...

언제까지 남 탓만 하고 있을 건가요?

이 아이와 부모님에 대한 무언가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듯 합니다!

물론 저 파란기와 집 양반에게도 분명 응분의 댓가를 치를 날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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