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반성 없이 무슨일, 짓을 하든 의심받을 수 밖에 없어서 걱정입니다. 설사 이것이 유일한 방법이고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도 모든것에 의심과 걱정이 함께 한다면 차라리 하지 않는게 더 이득이 될수도 있는 부분인데..
무슨 생각으로 작금의 사테를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유, 국익을 외치지만 그건 자기의 생각이지 국민의 생각이 아닌것을....요즘은 너무 극우들이 주위에 판을 치고 있는거 같아....걱정이 많이 되네요....
우리나라는 원래 좌우가 없고 ....수구와 극우만 있다는 말이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지경에 이르기까지 서로 그게 맞네, 아니네 말꼬리만 잡고 늘어지는 여당 지도부와 야당...
오역이니 뭐니 녹취록에 원문까지 공개된 상황에도 발뻄만 하고 있는 그 분들...
참, 우리의 죄입니다~! 우리가 죄인입니다~!
충분히 돌아보고, 충분히 살피고 했어야 할 선택을 너무 황급히 해버린...

일본의 국민성이란게....

뼈속 세포 속 곳곳에 자기들만의 의식을 교묘하게 감추고는 밖으로는 웃으면서 늘 은근하게 딴지를 걸지요!
끝을 보기 전에는 그 생각을 지울 수가 없는...
제 생각으로는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현 대통령의 발언을 순수하게 받아들인다면 그건 정말 우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주권의식, 정체성을 송두리째 짓밟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레서 역사 교육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화"차별 2023"의 제일교포가 떠오르네요.

세세한 법률적 관계나 속사정은 모르지만, 여전히 일본은 지들 나름대로 '순혈주의' 뭐 이런 것을 고집하는 거 같습니다.
나중에 꼭 한번 봐야겠네요! ^^

100년이든 1000년이든 사과 할 건 하고 받을 건 받아야 하는게 기본 도리 아닙니까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