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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제일 무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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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를 피할 수 없는 죽음으로 서서히 인도하는, 우리 힘으로는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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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Dylan은 우리 식 표현으로 말하자면 애늙은이
Catherine은 앞으로 Dylan을 휘어잡을 무셔운(일부러 그렇게 씀^^) 여자 아이... ^^

tommkr님의 댓글

굳어진 고정관념이 삶을 지배하고 암울한 현실과 타협하며, 좀비, 우물 안 개구리, 고인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자신이 무섭습니다. 보고 싶은 것, 듣고 싶은 것만 접하려 하지 않고, 항상 깨어있고 열린 생각을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 자식 후손들을 위해, 부끄럽지 않은 인생 선배로서, 사람이 중심인, 법 앞에 평등하고, 더 나은 희망찬 미래를 남겨 주고 싶습니다. 화이팅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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