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에 가시면 증세에 따라 7일~한달이면 해결됩니다.

감사합니다. ^^;

백년만에...겠지요? ^^
좌측 회전근개석화증? 대충 굳어졌다는 뜻입니다!
이 증상을 핑계로 직장에서 같이 힘쓰는 일 못하고 눈치밥(?) 먹다가 주말마다 정형외과엘 다니며 진료받고 주사도 맞고 물리치료도 하기를 2년 가까이 했는데, 거기 의사 선생님이 강조한 내용은 현대인들이 하는 업무, 행동 습관은 전혀 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어깨를 따뜻이 하고 스트레칭을 하라는 조언을 뵐 때마다 해주시더군요!
그 이후로는 동영상 자료도 찾아보긴 했지만, 아무튼 뻐근하다 싶으면 플랭크 동작에서부터... 어깨와 목을 스트레칭해주는 동작들을 자주 합니다^^
youtube에서 찾아보면 바르게 걷기, 또는 홈트(Home Treatment, 우리 말의 적절한 표현은 민간요법치료 쯤 될 것 같네요^^) 자료들 많이 있습니다.
이중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생각날 때마다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같은 불편으로 병원 끊은지(?) 거의 2, 3년 되어 갑니다.
그러고 보니 그 기간이 코로나 기간과 겹치는군요^^

감사합니다. 이런 경우들이 다들 있으신가 봅니다.
스트레칭을 자주 해야겠네요 ^^;

그리고 딱! 맞았습니다. 생각은 백년만에~! 라고 썼는데, 백만년(?) 이라고 쓰여졌네요 ㅎㅎ

^^
줄넘기를 하실 정도면 아직 기초체력은 탄탄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매일 빠르게 걷기로 만보걷기를 시작한지 2, 3개월 되는 것 같습니다!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나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진료 받아 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어깨가 아픈지 오래 됐는데 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서 그러고 삽니다.
오십견은 아닌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