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윈도우 11이 좋군요. 고민하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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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LTSC를 쭈욱 사용하다가 근래에 윈도우 11로 갈아탄 사용자입니다.
갈아타기 위해서 설치나 후기들도 봐왔지만, 마땅히 갈아탈만한 동기부여가 될만한 글들이 없더군요.
심지어 전문가라는 사람까지 칼럼을 써서, 아직은 때가 아니네 24년도에나 사용해도 되네 뭐 이러기 까지 하더군요
아직은 안정성이 떨어진다, 불편하다, AMD CPU에 문제가 있다, 딱히 좋은 점을 못느끼겠다 등등
(참고로 저는 AMD CPU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설치해봤다가 구경만 하고 지우기는 해봤어도, 갈아탈 만한 액션은 취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신규 컴퓨터나 노트북에 윈도우11만 탑재한다는 소리를 듣고
갈아탈 때가 된듯 하여, 특별한 성능의 문제점만 없으면 갈아타기 위해 대충 훓어보고 갈아탔습니다.
처음 설치하고 사용했을때 느낀 감은 확실히 여러면에서 우월하더군요.
성능이나 화면의 변화, 인터넷의 서핑시 화면의 스크롤 속도에도 영향이 있는 듯 하고
장시간 사용시의 컴퓨터의 안정성, 성능에도 영향이 있는 듯 하고
하여튼 전체적으로 윈도우 10 보다는 모든 면에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이런 저런 프로그램 마구 깔면서, 윈도우10에 대한 향수도 생기도 ㅋㅋ
아 윈도우10이 혹시 더 빠르고 쾌적한건 아니었나 하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심리가 발동하더군요
그래서 충분히 사용도 해봤으니, 윈도우 10이 어땠나 다시 확인도 해볼겸 깔아봤는데 .... 이런
한번 맛을 본게 있다 보니, 그 체감이 다시 확연히 느껴지더군요.
마우스의 감도나 여러면에서 그전에 안보였던 윈도우 10의 단점과 부족함만 보이더군요.
그래서 윈도우 11로 확실히 갈아탔습니다.
UI의 선명도라고 할까나 전체적으로 느끼는 부분도 차이가 있고
키보드, 마우스등에 대한 감도등도 차이가 있는 듯 하고
특히 마우스가 조금이라도 버벅 거리면 손목에 영향도 가고, 여러모로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근데 윈도우 10과 11의 사용에 있어서 그 것도 중요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더군요 (물론 제 기준으로)
저의 경우, 여러면에 있어서 윈도우 11이 우월하고 만족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양이 어느정도 기본만 받쳐준다면,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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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bora님의 댓글
저는
윈10은 사용자가 설정하기 나름이고(우클릭 메뉴만 봐도)
윈 11은 사용자 경험(빅데이터)에 맞추어 단순과 집중을 하려 노력한 것으로 보이더군요...
쓰면서 최적화 시키다 보면... 윈 10이나 윈 11이나 비슷해 지는 듯 합니다. .
단순화 하다 보면 추가적인 아이디어 세팅중 윈 11의 장점이 확실히 보입니다.
다만 문제가 생겨서 설정을 바꾸러 하면...
윈 11은 숨어 있거나 구조가 좀더 다층 구조여서 인지 찾기가 어렵습니다.
반면 윈 10은 매뉴 찾아가기가 그나마 더 낳은 것 같습니다.
자칫 윈 11은 최적화가 안 된 경우.
쓰레기 매립지 위의 신도시 처럼 .
백그라운드 프로그램과 앱들로,
메모리가 지저분한체로...
효율이 떨어진체로 개인정보 뿌리고 다니면서 사용하게될 공산이 큽니다.
윈도우 10은 그런 설정들이 눈에 바로 찾아지는데...
윈도우 11은 그런 구분이 애매합니다. ...
일부 설정은 실행에서
도스 프로그램처럼 직접 명령어를 넣어 찾아 들어가야만
찾아서 수정할 수 있구요.
저두 윈 11일 좋다고 생각 하지만...
최적화와 윈 10에 대한 이해는 필수 라고 생각 합니다. ..
어디까지나 개인 소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