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함]..이 돌아왔습니다..예전 한국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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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무드님의 댓글의 댓글
우왓! 어렵습니다..넌센스에 많이 약합니다..ㅠ.ㅠㅎㅎ
저도 개인적으론 와이프가 끓여주는 라면보다는 제가 끓여먹는 라면이 더 맛나는 편입니다..ㅎㅎ
와이프는 계란을 안터뜨려요..반숙처럼 냅뒀다가 살짝 터뜨려서 면과 함께 먹는걸 좋아하지요..
전 국물에 라면이 완전히 풀어진 라면을 좋아합니다..ㅎㅎ;;
게다가 면도 저랑 스타일이 좀 달라요..와이프는 좀 덜익은 면을, 저는 거의 다 익은 면을 좋아라 하지요..
스타일은 다 다른 것 같습니다..뭐..그럼 어때요..맛나게 먹으면 그만인 것을요..ㅎㅎㅎ
저도 개인적으론 와이프가 끓여주는 라면보다는 제가 끓여먹는 라면이 더 맛나는 편입니다..ㅎㅎ
와이프는 계란을 안터뜨려요..반숙처럼 냅뒀다가 살짝 터뜨려서 면과 함께 먹는걸 좋아하지요..
전 국물에 라면이 완전히 풀어진 라면을 좋아합니다..ㅎㅎ;;
게다가 면도 저랑 스타일이 좀 달라요..와이프는 좀 덜익은 면을, 저는 거의 다 익은 면을 좋아라 하지요..
스타일은 다 다른 것 같습니다..뭐..그럼 어때요..맛나게 먹으면 그만인 것을요..ㅎㅎㅎ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
요즘 그런 것을 '개취'라는 줄임말을 쓰던데 말의 경제성? 이런 것을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표현을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듣는 이로 하여금 어쩐지 그 말을 주고받는 이들끼리만 쑥떡거리는 기분도 들고,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척 한다는 위화감도 들고...
이런 것들이 바로 개인적인 호불호, 취향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것에는 옳고 그르다기보다 '나는 이렇던데?' 라는 정도의 의견이고 받아들이는 쪽은 '아, 그래?' 정도로 서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찾다 보니 노무현 전 대통령 님께서도 라면을 너무 좋아하여 해외순방 등에 부부 동반으로 나가실 때면 두 분이서 꼭 객실에서 라면을 같이 끓여 드시고 나갔다는 shorts 영상도 있네요! ㅎㅎ
요즘 그런 것을 '개취'라는 줄임말을 쓰던데 말의 경제성? 이런 것을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표현을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듣는 이로 하여금 어쩐지 그 말을 주고받는 이들끼리만 쑥떡거리는 기분도 들고,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척 한다는 위화감도 들고...
이런 것들이 바로 개인적인 호불호, 취향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것에는 옳고 그르다기보다 '나는 이렇던데?' 라는 정도의 의견이고 받아들이는 쪽은 '아, 그래?' 정도로 서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찾다 보니 노무현 전 대통령 님께서도 라면을 너무 좋아하여 해외순방 등에 부부 동반으로 나가실 때면 두 분이서 꼭 객실에서 라면을 같이 끓여 드시고 나갔다는 shorts 영상도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