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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치레와 진심 구분 못하는... 진솔, 순진남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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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바로 그려요~!

글서 눈치없단 소리 자주 들어요!

그리고 한번 와라 하면 마음 속에 몇 번을 다짐했다가 꼭 가고 그려요~!!! ㅎㅎ

얼굴 말고는 지랑 이 친구랑 사고방식이 비슷~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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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드라마 '미생'과 영화 '변호인'을 통해 마치 우리 청춘 시기의 모습을 대변해 준 것과 같은 연기를 보여주었지요^^
다른 영화들은 좀 오버하는 부분들도 보이긴 했지만, 아무튼 진솔함이 보이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 사람 평소에 많이 보시나요? ^^
누구네 집에 가서나 모임에서 주최자나 호스트가 '먹어!' 또는 '이거 드세요!'라고 건네면...
'예, 드세요!'라고 하고는 정작 하나도 못 먹고 체면 차리고 있다가 집어 주면 그 때 하나 입에 넣고 우물우물...
그러다 아무도 안 먹으면 슬금슬금 다 먹거나...
아니면 따로 혼자 그걸 살 기회가 생기면 소량으로 살짝 사서 아무도 안 볼 때 먹어보는...
소심, 쩨쩨하고 속 좁고 그런 ㅎㅎ
그런데 그런 조심스런 자세이기에 다른 사람의 마음 상태에 잘 공감한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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