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ㅠ ~ㅇ 신 같은 법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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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조치?
한국일보에서 제공된 Microsof News에 이런 기사 헤드라인이 떴네요.
▶ '김학의 출국금지'... 불법 여부 판단 15일 나온다 [금주 법원]
여러 차례 현직 고위층 관료 지위에서 성 관련 비위 접대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음에도...(대가성이있다는 것 누누이 밝혀짐)
그리고 그 당시 누구라도 알듯이 당시 조사 후 처리 결과가 완전하다거나 수사 과정, 결과 등이 명백히 밝혀지지도 않았고 여러 논란이 많은 상황이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이 인사가 외국으로 나가려고 한다는 건 누가 보아도 도피성 외유가 의심되었는데...
그런 범법을 한 자의 도피를 막기 위해 진행한 출국금지 조치를... 지금 이 시점까지 와서 정당하게 진행하지 못했으니 위법이고,,,
그 인간의 행위는 시간이 지났으니 잊혀졌을 거라고 기대를 하는 건가???
뭐 이런 뷰~ㅇ신같은 법 집행이 다 있지?
거기는 새대가리들만 보였나?
진짜 유전무죄, 무전유죄야?
말이 좀 험해도 양해바랍니다.
어딜 다녀와서 인터넷 페이지를 열어보니 첫 페이지에 뜬 화면에 그냥 쌍욕이 목구멍까지 차올라옵니다!
기사를 보면 볼수록 이런 인사들의 처리가 뜨뜻미지근, 내지는 은근슬쩍 처리되는 게 화가 나서요!
국뽕 글만 보고 있기에는 정말 낯 뜨거운 일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지배 계층? 또는 지도층의 정의란 것이 이렇듯 선택적 정의여야만 하나요?
이게 진정 대한민국의 모습입니까?
하긴 윗물이 맑지 못한데 뭘 기대하겠습니까???
(윗물이 어딘가를 모르시는 건 아니시지요?)
참 인간들이 싫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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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또한 앞으로도 이런 류의 감정을 자극할만한(?) 내용은 좀 삼가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이런 흐름을 유지하고자 하는 운영진의 뜻이 있다면 여러 이야기에도 마음과 귀를 열어두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저 기분 좋고, 유익하고, 웃음만 주는 그런 글만이 게시 허용된다면 참 너무 단조로울 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 다이나믹한 세계에서 듣고 싶고, 보고 싶은 것들만 듣고 보아도 부족할 텐데 부정적인 소리는 접하고 싶지 않다는 분들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단, 그런 생각이나 감정들이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닌 개인을 향한 것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용인되고,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 정도는 공유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게시판에 정말 좋은 내용의 글을 꾸준히 올려주시는 분들 고맙고 내용도 훌륭한데,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너무 위인전 같은? 이야기들로만 채워지고 의례적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댓글들만 보이던데, 이 역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들이 많다는 것에 가끔 속에 꼬입니다. 직접적으로 말해 희망고문(?)적 요소들이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마음을 다잡고, 올바른 생각, 올바른 말, 올바른 행동... 평소에 저도 그런 걸 원하고 말하지만 이런 도덕적인 말만큼 우리 생활을 무미건조하게 만드는 것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도덕률에 구애받지 않고 그냥 평범한 욕망? 희망을 가진 어른들이 마음의 소리를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지나가는 아무나 붙잡고, 혼술 하나 옆 자리에 아저씨에게 이런 이야기 해봐야 통할 것 같지도 않고 말이지요!
더구나 작금의 포털 사이의 댓글 공간의 욕설, 비난의 장소가 되어버렸을 뿐 건강하고 건전한 비판의 장으로써의 기능은 잃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그러니 이런 곳에서 그런 논란의 장을 만들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가끔씩, 아주 가끔씩 이런 답답함을 풀 수 있고 공감하는 이들의 의견을 접하고, 또 반대하는 이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정도의 논의조차 허용되지 않는다면 이제 중이 절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겠지요!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천년만년 살 세상도 아닌데 아웅다웅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기도 한데...
그나마도 누군가 동의하지 않더라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상대방의 이야기도 들어주고 할 수 있는 그런 시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안타까움이 늘 있더군요!
꼭 이곳이 아니더라도 말이지요!
욕망은 자제할 뿐이지 그 자체가 없다는 건, 아니 없는 척 한다는 건 너무 위선적인 것 같습니다.
단, 예의를 갖출 수 있다는 전제가 필요하겠지만요^^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더 어처구니 없는 것은 말입쥬, 본문 내용을 보도한 한국일보 얘네들은, 과연 누구를 위해서? 써내려간 보도 자료인지, 일말의 한점 부끄럼이나 비판의식 책임감없이 그따구 보도 제목과 내용을 대놓고 미디어랍시고 보도하는 작태라던지, 국민들의 입장에 서서 사실만을 보도해야할 의무?를 저버리고 오로지 권력과 돈물주 광고에 얽매어 있는 뉴스 미디어 보도 매체들,
다 떠나서, 옳고 그름 정의의 판별과 인류애가 사라지고, 돈 권력 검찰만이 그네들 한테 집중 편향되어 활개치고 있는 미친 현상황.. 입.사.행 삼권분립은 더이상 존재 하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현 상황...우리 금쪽같은 아이 후손들은 이 모습을 보고 어떤 가치관을 형성하며 살아갈 것인지... 저 또한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 어른?으로써 우리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적나라하게 비춰지는 낫부끄러운 현 상황에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이런 미쳐돌아가는 현 상황에 과연 우리 어른들이, 눈에 넣어도 안아픈, 금쪽같은 우리 아이 후손들에게 과연 어떤 가치관을 가지라고 멘토를 해 줄 수 있을 것인지...그럴 자격이 있는 것인지...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땅에 떨어진 미쳐 돌아가는 세상 입니다요.
더욱이, 더 한심한 점은~
검찰독재로 이리저리 칼을 휘두르며 난도질을 해 대다가도, 옆집 쪽바리 게다짝 시키들한테는 정녕 한마디 끽소리도 못내는 윗대가리들, 구역질이 납니다요..
이러다가 독도는 우리땅~ 이 말도 못하게 되고, 한일해저터널 비밀협약 들어가고, 터널 보호 명목 하에, 쪽바리 자위대 들어오고 하는 거지같은 세상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성웅 충무공 께서 울분을 금치 못 할것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오로지 돈과 효율, 경제논리를 따라 인간의 존재, 가치 등은 부차적인 것이 되어버리는 상황!
이럴 때일수록 이런 논의와 주장, 생각들이 나누어지도 해야 하는데 서로 각만 세우고 벽 위에 서서 내 말은 이렇고 니 말은 저렇고...
서로 입씨름만 하고 있고...
우리의 정신, 얼 이런 것들을 찾고 말하고 싶은데 이제 성인의 연령에 이른 우리들도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을 못하게 할 정도의 혼돈 속을 우리는 그저 숨이 붙은 채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구에 매달려서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때일수록 정말 구국의 심정을 한 이순신, 안중근 같은 인물들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합니다!
설마 이 말을 확대, 오해하여 군중심리를 자극한다, 부추킨다 하며, 또 ㅊㅌ 운운하는 사람이 등장하는 건 아니겠지요?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참 비통하게 생각 하는 점 입니다요
그 원인이 과연
어디에서 부터 시작 되었을까?
되짚어서 생각 해 보았습니다~~
굳이 따지자면야,
저는 기독교가
모태 신앙 입니다만,
기독교의 좋은 면도
없지 않아 많습니다요
그렇지만, 기독교가 들어오고 퍼지면서
대중화 된 것과는 다르게~
비춰지지 않는 그 이면에는
예전부터 우리 후손의 건강 부귀 영화와 안녕을
대대 손손 빌어주고 지켜주던 우리 '토속신앙'은 원래~
그 입지가 많이 줄어들어 든 상태 입니다
이런 부분을 그 누가 걱정하고
문제 삼은 지도자들이 몇 이나 있었을 까요?
문제는~
일제 강점기 때무터 한국의
이런 허술한?점을 훤하게 꿰뚫어 본
일본세력 무당 무속인들이
우리 한국 땅 방방곡곡 이곳저곳 암암리에
저질러 놓은 무수한 저주~ '양밥'질이~
우리 나라 얼~, 혼~ 같은
부분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요
이 무슨, 해괴 망측 미친 생각 인가 하시겠지만~
이와 관련 해서
아랫부분에 첨부한 영상 보시면~
무릎을 탁 치실 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쩌다가
우리 어르신 과반수가
게다짝 쪽바리 시키들한테 찍 소리 한마디도 못하는
그런 놈 에게 표를 던지게 됐을 까요?
기분이 영 나쁘지만,
그런 부분을 빠르게 캐치하고
조절? 통제? 할수있는 '조자 술사'를 거느린
거니 법사 사령탑 시키들~~
거니 건진 법사 시키들 '욕'만 할 게 아니라~
왜~ 이 작자들이
왜! 아직까지
이런 법사 나부랭이들을
거느리고 있는지~
과연, 우리가 앞만 보며 살다가
홀대하고 잊혀져 간,
우리 '토속신앙'으로 부터
어쩌면, 잃어버린 우리의 얼~과 혼의 연결고리를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잃어버리고 잊혀져간 것들을다시 바라보고 '신토불이' 처럼
다시 우리 주위에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요
검찰독재 같은 '철옹성' 때문에
답답해서, 벼라 별 '소설' 같은
괴상망측~하고 얼~ 빠진 생각을 다 해 봤습니다요
우리 고유의 정신, 혼, 얼~
과연~ 어디로 갔을 까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스스로 내쳐 버린 건 아닐까요?
신.토.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