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함]..이 돌아왔습니다..ㅎㅎ 죄송합니다..이 늦은 시간에..ㅎㅎ

라면....같지요? ㅎㅎ 맞습니다..라면이긴 한데..

어느 영화의 라면일까요? 영화 자체는 흥행은 못했을지언정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영화였습니다...

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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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에, 쭈꾸미에, 조개...
코펠 찬합처럼 보이는 냄비에 끓인 해물라면...
시원한 맛이 상상이 됩니다!
단지 군바리 라면일 거라는 생각에 왠지 짠함이... ㅎㅎ

ㅎㅎ 전복도 들어있습니다..저걸로 거의 6~7명이 먹는장면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큽니다~ㅎㅎ
(참고로 저거 먹다 걸려서 얼차려를 받지요..ㅎㅎ)

영화 속 스토리이긴 하지만 얼차려를 준 상급자는 아마도 자기 빼고 먹은 하급자들이 무척 얄미워서 거 그랬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해봅니다^^

ㅎㅎㅎ그렇게 생각해 볼수도 있겠네요..

정답은 "연평해전" 입니다..
초반 배에서 끓여먹는 꽃게라면 장면이지요...ㅎㅎ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못보신분들은 한번 추천드립니다~^^

오..좀 어려워 보이니 힌트를 드리자면
저 장면 나올때 명대사가 나옵니다..
" 약이 사람 살리는 거 아니다..사람이 사람 살리는거다. "
라는 대사가 나오지요..

아...배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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