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의 ㅅㅁ 기사를 올렸던 어떤 분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전체 글 또는 요약본 아닌 감상 글은 괜찮겠지유~?

최근처럼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어두운 내용의 보도만 이어지는 시기에...

자신의 고향인 예산의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저도 조용히 한 번 다녀오고 싶은 생각이 드는 뉴스입니다.

예로부터(?) 삶의 의욕이 떨어지면 시장에 가보라는 권유의 말이 있을 정도이지만...

정말 최근처럼 대형 할인마트로, 백화점으로, 또는 인터넷 매장으로 향하는 쇼핑객들과 구매자들을 생각하면...

이런 시도는, 물론 그간의 방송계에 미친 그리고 그로 인해 주변들이 받은 영향 덕도 있지만 여러 모로 상생의 영향,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골목시장 또는 여타의 프로그램 등을 통한 다양한 시도가 소기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어가고 있지는 못하다는 평도 있지만...

이런 이타적인 시도를 하는 그 분의 진정성이 전해지고 또 그 지역과 여러분들의 지치고 고된 삶에 활력소로 작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

여러분, 시장에 가셔서 팔도국수, 시장 짜장, 시장 호떡, 시장 찐빵 드셔보고 싶지 않으세요?^^

아, 그런데 오늘은 토요일이 아니네요! ㅎㅎ

그런데 예산 사과가 유명한가요?

대학 신입생 시절 하숙 집에 고향이 예산인 친구가 사과를 몇 알 가져와 나누어주던 게 생각나서요^^

☞ 사진만 검색하여 첨부한 것이고 나머지 글 내용은 기사 내용을 파오거나 요약한 것이 아닌, 부족하지만 온전히 순전히 저의 글쓰기(창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