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덕후~의 컴퓨터 케이스에 '면봉'과 '이쑤시개'가 사용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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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케이스에
끝이 안보이는
인피니티 미러 (무한 거울)을
설치했습니다
건담덕후가
컴퓨터 케이스를 꾸밀 때
이쑤시개와 면봉을
사용한 이유~
영상 속에서
'이쑤시개'와
'면봉'을 찾아보세요
숨은 그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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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藝라는 글자의 訓이 '재주'라는 뜻이니, 이는 분명히 손재주를 뜻하는 말이고...
손으로 하는 재주를 말하는 craftwor가 工藝라는 뜻이고, 藝術 또한 '재주', '기술'을 의미하니 technique이 art가 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tommkr 님의 재주는 여러 모로 쓸모가 많고,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킬, 그리고 정말 예술적인 기능인 것 같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던데, 정말 부럽네요^^
손으로 하는 재주를 말하는 craftwor가 工藝라는 뜻이고, 藝術 또한 '재주', '기술'을 의미하니 technique이 art가 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tommkr 님의 재주는 여러 모로 쓸모가 많고,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킬, 그리고 정말 예술적인 기능인 것 같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던데, 정말 부럽네요^^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예술 핵교나 학원을 다닌 적 은 단 한 번도 없는데유
이정도면 봐 줄만 하겠쥬? ^^
그러고 보니 저, 국민핵교 5~6학년 때
남녀 공통 과목으로
'실과'수업이 있었습니다요~
그 수업 중 에 실과 선생님께서 내 주신
'과제 숙제' 내용이 말입쥬~
헝겊데기 천조가리와 바느질을 사용해서
'팔토시 덧소매를' 만들어
제출하는 것이었습니다요
물론~ 실과 수업시간에
덧소매 만드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 주긴 했습니다만요
저는 그 팔토시 덧소매 과제 숙제를
집으로 가져가서
엄마 치트키를 써 가며 완성해 오지 않고
핵교에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을 이용해서
학급 급우들이 옆에 있는 상태에서
저 혼자 손 수 직접,
바느질 해 가며 만들어서 완성 시켰고
그 최종 결과물을
실과 선생님께
숙제 검사로 확인 받는 중에
황당 하게도~
그 실과 선생님께서 저보고~
엄마 치트키 써서 팔토시 덧소매를
완성시킨 것이 아닌지
심각하게100프로 의심을 하더군요 ㅠㅠ
제가, 그 숙제 과제물을
집에 가져가는 거 1도 없이
학교 쉬는 시간 점심시간 때만 이용해서
팔토시 덧소매를 만들었던 사실을
실시간으로 직접 목격해서 알고 있는
학급 급우들의 증언이 아니었으면~
아마도, 그때 당시에
국민학생이 그정도로 꼼꼼하고
완성도 있게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실과 선생님께서 오해를 하지 않으셨나
예상을 했었습니다요 ^^
그런데요~ 황당하게도 진짜루
그림 그리기는 빵점 이었습니다요
세상은 공평 하더군유 ㅠㅠ
이정도면 봐 줄만 하겠쥬? ^^
그러고 보니 저, 국민핵교 5~6학년 때
남녀 공통 과목으로
'실과'수업이 있었습니다요~
그 수업 중 에 실과 선생님께서 내 주신
'과제 숙제' 내용이 말입쥬~
헝겊데기 천조가리와 바느질을 사용해서
'팔토시 덧소매를' 만들어
제출하는 것이었습니다요
물론~ 실과 수업시간에
덧소매 만드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 주긴 했습니다만요
저는 그 팔토시 덧소매 과제 숙제를
집으로 가져가서
엄마 치트키를 써 가며 완성해 오지 않고
핵교에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을 이용해서
학급 급우들이 옆에 있는 상태에서
저 혼자 손 수 직접,
바느질 해 가며 만들어서 완성 시켰고
그 최종 결과물을
실과 선생님께
숙제 검사로 확인 받는 중에
황당 하게도~
그 실과 선생님께서 저보고~
엄마 치트키 써서 팔토시 덧소매를
완성시킨 것이 아닌지
심각하게100프로 의심을 하더군요 ㅠㅠ
제가, 그 숙제 과제물을
집에 가져가는 거 1도 없이
학교 쉬는 시간 점심시간 때만 이용해서
팔토시 덧소매를 만들었던 사실을
실시간으로 직접 목격해서 알고 있는
학급 급우들의 증언이 아니었으면~
아마도, 그때 당시에
국민학생이 그정도로 꼼꼼하고
완성도 있게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실과 선생님께서 오해를 하지 않으셨나
예상을 했었습니다요 ^^
그런데요~ 황당하게도 진짜루
그림 그리기는 빵점 이었습니다요
세상은 공평 하더군유 ㅠㅠ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선생님들의 오해는 정말이지 학생들에게 많은 실망감과 큰 감정의 소모를 가져다주지요^^
부모님 다음으로 사실은 믿고 의지하는 대상인데 그렇게 믿어주시지 못하고...
뭐 나름 그 분의 입장에서는 그런 의심이 합리적 의심이었다고 항변하실지는 모르지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또 친구들이 아는데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
그림이 0점인 건 혹 아예 깜빡하고 내지 못했던 게 아닐런지? ㅎㅎ
아무튼 남다른 손재주, 예인의 풍모가 초딩 떄부터 그 싹을 보이고 있었군요^^
부모님 다음으로 사실은 믿고 의지하는 대상인데 그렇게 믿어주시지 못하고...
뭐 나름 그 분의 입장에서는 그런 의심이 합리적 의심이었다고 항변하실지는 모르지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또 친구들이 아는데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
그림이 0점인 건 혹 아예 깜빡하고 내지 못했던 게 아닐런지? ㅎㅎ
아무튼 남다른 손재주, 예인의 풍모가 초딩 떄부터 그 싹을 보이고 있었군요^^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최근에야 하는 후회 이지만요~
그때 당시에 남들 다 하는
일반적인 공부 말고
금속 산업 공예 가공 학과 같은
손 기술을 사용하는 곳으로
일찌감치 어른들이나 선생님들로 부터
진심 어린 진로멘토가 있었으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즐기며 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아 있습니다요 ㅠㅠ
다 들 먹고 살기 바쁘고
남들이 하는 것 처럼
그냥 앞만 보고 달리며 살아가듯
저처럼
자신이 정말 뭘 좋아하는지 깨닫지 못 하고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인지하지 못한 채로
한 평생 삶을 살아 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도 짠~ 합니다
적어도 뭐가 옳고 그른지~
현 상황을 그대로 받아 들이기 전에
왜 그래야 하는지
정말 그래야 하는지
항상 스스로 질문하면서
해답을 찾고
세상과 자신을
똑 바로 바라보게 하는
올바른 참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 합니다요 ^^
그때 당시에 남들 다 하는
일반적인 공부 말고
금속 산업 공예 가공 학과 같은
손 기술을 사용하는 곳으로
일찌감치 어른들이나 선생님들로 부터
진심 어린 진로멘토가 있었으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즐기며 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아 있습니다요 ㅠㅠ
다 들 먹고 살기 바쁘고
남들이 하는 것 처럼
그냥 앞만 보고 달리며 살아가듯
저처럼
자신이 정말 뭘 좋아하는지 깨닫지 못 하고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인지하지 못한 채로
한 평생 삶을 살아 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도 짠~ 합니다
적어도 뭐가 옳고 그른지~
현 상황을 그대로 받아 들이기 전에
왜 그래야 하는지
정말 그래야 하는지
항상 스스로 질문하면서
해답을 찾고
세상과 자신을
똑 바로 바라보게 하는
올바른 참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 합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