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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입한 지 2년째 되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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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회원님 모두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계신가요? 

며칠전부터 오늘이 가입한 지 2년째 되는 날이라서 글 한번 작성해야지 마음먹고 있다가 드디어 작성합니다. ㅎㅎ

지난 2년을 돌이켜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저로서는 추억보단 마음 아파하며 보낸 기억들이 더 많네요...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인하여 2년 전 이맘때쯤에는 밤9시 영업제한, 5인이상 모임제한, 카페 내 취식금지 등 힘든 일들이 많았었죠.

(글을 작성하면서 뉴스를 찾아보니 12월 초부터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었네요.)

2년이 지난 현재는 코로나가 많이 잠잠해진 것 같아 언제 그런적이 있었더라?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시간은 참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면서는 왜 이렇게 힘들고, 견뎌내기가 힘들까 하다가도 지나고나면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죠.

현재의 나와 2년 전의 나는 같은 사람이지만, 흡사 타인을 보면서 느끼는 그런 기분이라고 할까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힘든 일, 불행한 일, 아픈 일 들이 많겠지만, 언젠가 시간이 흐른 어느 날에 그땐 그랬었지...이러며 웃으며 넘길 수 있기를 바래보며, 이만 줄입니다.

행복한 목요일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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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Hyperspace님의 댓글

지난 2년 동안 유난히 많은 일이 있었죠. 스누피79님은 그동안 별도 두 개나 다셨군요.
어려운 일도 지나고 보면 추억으로 남더라구요, 항상 현재를 소중히 생각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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