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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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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사 밖에 모르고 

마스크도 KF94에 손소독 철저히 했는데

부산에서 사람 없다고 안심하고 식당/카페에서 식사하고 커피마셨는데 걸렸네요.

9.3일 토요일에 감염되고 화요일 밤에 증상나왔습니다.(체온 37.3도/몸살에 소화 안되길래 체한줄 알았네요.)


암튼 걸리고 보니 이제 격리/확잔자 관리도 제대로 안하고 

아프면 알아서 병원가는 각자도생임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병원에서는 확진자 분리도 안하더군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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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넓은바다를정복하는사람님의 댓글

그래서  방심을 하면은 안됩니다
지금  식당같은데서  음식 먹으면은 안됩니다
주말에  20대와 30대들  주말에  갈 곳이 없으니깐
용산역안에  위에  쇼핑물안에 보니간  음식점에서  식사하고 커피마시고  대화를  하더군요
아직도  미개한 인간들이  많더군요
코로나가  없는  세상인 듯    쇼핑물안에  음식점이나  까페에서  마스크 벗고  코로나에 신경을  안 쓰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걸리면 걸리고  안 걸리면  말고  이런식이더군요
국가에서  이제  방치를 하고  있고  독갘취급을 하고  있더군요    코로나에  걸렸으니  한번  경험을 해보시고  약 드시면서  몸 관리나  잘 하세요

livinglegend님의 댓글

저도 공감이 갑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어봐서리... 이젠 거의 환자를 대하는 닥터의 심정으로 철저하게 손을 닦고 얼굴엔 아무리 가려워도 비눗물로 손을 닦기 전엔 절대 손을 대지 않는 걸로... ^^

개골동자님의 댓글

아무리 봐도 얼굴쪽에 손 한번 대면 위험한것 같아요 아직 한번도 안걸렸는데 될 수 있으면 절대 얼굴쪽은 손 안대려고 합니다. 핸드폰도 수시로 알콜로 닦고 집에 들어오면 바로 아무것도 손안대고
세면대로 직행, 가방에는 손소독제하고 알콜 가지고 다니고.. 난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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