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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 사람에  삶이겠지만  평생  저렇게 살 수는 없지요

그렇겠지요? 다 각자의 삶이란 것이 있고 그 모습이 똑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
이 분의 다른 영상도 있지만, 그래도 이 영상을 보며 가족을 아끼고, 또 자신에게 주어진 정상적인(?) 삶을 남을 위해 살고 싶다며 간호학 공부를 다시 한다는 걸 보니 참 대단하다 싶어서요!
그런데도 이 분의 다른 영상을 보니 왠지 주변 사람들이 이 분의 상황을 이용하는 듯한 것도 보였는데, 이 영상에서 보여진 부분은 아주 진솔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