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感想 ㅡ한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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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伽倻山讀書堂ㅡ제가야산독서당
孤雲 ㅡ崔致遠
狂奔疊石吼重巒 ㅡ광분첩석후중만
人語難分咫尺間ㅡ인어난분지척간
常恐是非聲到耳ㅡ상공시비성도의
故敎流水盡籠山ㅡ고교유수진농산
첩첩 바위에 거세계 흘러 온 산을 울리니
사람 말을 지척간에도 분간하기 어럽네
시비소리 귀에 들릴까 항상 두려워
일부러 흐르는 물로 온통산을 감싸게 했다네 ㅡㅡ
최치원이 가야산 독서당에서 읆픈시
그 시절에도 사람이 사는 모습은 지금
이나 대동소이 합니다 ㅡ
골품. 진골 성골도 아니어서 자신의 뜻을
포기하고 가야산 해인사 독서당에 은둔하며 자신의 심정을 읆픈 시 입니다
배경이 지금 장마철 같습니다 계곡 유량이 많아 흐르는 물소리로 자신의 심정을 읆픈
시 입니다 ㅡㅡ
가야산 해인사 들어 가는 입구와 정상이
참 멋진 곳이죠 정상 돌들이 근사한 곳이죠 강호제현 벗님도 안가 보셨다면
한번 가보십시요 강추 합니다 ㅡ한번 가볼만한 멋진 곳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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