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조사 응답하고 포인트 획득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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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에 4차 백신을?
전 6월13일 이미 경로 우대로 어르신이라 하여 맞았습니다.
(어르신? 참 낯섫더군요!)
매번 같은 의원에서 맞고 모두 화이자만 맞았습니다
2차 맞고 항체 검사 무료로 해준다고 원장님이 말씀하시기에 얼씨구나 좋다 하고 바로 검사했었는데요
이십여분 후에 항체 생겼다고 감축드린답니다 ^^
다른 종류의 백신을 맞은 분들은 항체가 생기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인지 모르겠으나 가족 모두 오미크론 감염되어 나흘 정도인가 고생들 했고 독감보단 조금 벅차했고
아들 녀석은 산소포화도 가 급격히 떨어지고 맥도 빈맥에 서맥으로 47~82까지 오르내렸습니다
이상태에서 심장 조임이 있었는데
응급실 입원하라고 의사샘이 말씀하여 사흘동안 입원하고 퇴원했었습니다
그 중간에 CT, 초음파, 심전도 모두 정상이라서 더이상 해줄게 없다고 하였는데
아들녀석은 뭔가 안좋았나 봅니다
아마도 이 부분은 심적인 부담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 과정에서 케어를 혼자 하였는데 항체 믿음도 있었고 어차피 다같이 걸리는게 오히려 덜 불편할 듯 하여 전 마스크도 사용 않고 케어 들어갔죠
물 수건도 수시로 해주고 건조하지 않게 보리차 끓여 마시게 하고
수시로 들락 날락하면서 방만 따로 따로 사용하였는데 다행히도 세번 모두 pcr검사상 모두 음성이 나왔네요
가족들은 정확히 14일 지난 후 테스트기 검사상 음성으로 나와서 재검사 없이 종료되어
현재는 모두 일상으로 돌아와 잘지내고 있습니다 만
어쩌니 저쩌니해도 백신의 덕을 본 1인 인 듯 하여
여러분들도 맞는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