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이 떨어져서 오늘은 카레를 만들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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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를 사자니 미역국 한 솥 끓여서 먹은지 3일째...
인터넷을 찾아보니 양파와 카레는 아주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베란다 김치냉장고 옆에 있던 양파를 5개 골라 싹뚝싹뚝 하고
오뚜기 카레 순한맛 2봉다리 하고
감자 남은거 3개 하고
냄비에 양파먼저 식용유에 볶은 다음 감자 그리고 양배추도 4/1 정도 남은거 볶고
카레 2봉다리 물에 푼거 넣을려는 찰라~~~
생각해보니 스프~~~ 그 소고기야채 스프 한봉다리가 있길래 같이 넣어서
30분 끓였어요..
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3일정도는 맛있게 먹겠네요..
저번 감자 전분 넣은 김치부침개 한장은 겨우 먹고 한장은 그냥 음식물 쓰레기통에 ㅠㅠ
회원님들 주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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