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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님 쭝이아빠님 미워요. 타자게임 안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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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그들만은 리그 같네요..

나의 독수리여 훨훨 날아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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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계세유님의 댓글

타자 랭킹 높은 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부럽고 그 정도 하고 싶은 마음도 안 듭니다.
제가 업무보고 인터넷하고 일상 생활 하는데 스스로 불편할 정도의 타자 실력과 속도만 아니면 굳이 비교를 하고 싶지는 않네요.
한글 타자는 혼자 연습하고 자주 사용하니까 독타는 면해 다행인데 영타는 쓸 일이 없다는 핑계로 연습을 안해서 완전 독수리네요.

livinglegend님의 댓글

이게 뭐라고? (왠 광고 카피 문구?) 점수가 뭐라고...? 호승심 자극이 된다는 건가요? ^^
하여간 대한민국인들의 의식 그 넘의 학교에서, 선상님들께서(지송혀요~), 그 눔의 점수란 것이 다 베려놨어요ㅜㅜ
얼마 전 직장에서 보안검사 프로그램으로 몇 점 이상이 나와야 한다고 끝내(제가 보기에는 그 점수 노이로제 걸리신 듯한 분) 자기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던 어느 부장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내 PC 지킴이 이야기입니다ㅜㅜ
그 놈의 점수 강박증에서 벗어나면 안될까요? 저도 독수리이고, 아직도 자판 보고 치고, 오타 많이 나고 하지만, 그런 점수 같은 것에 민감한 분들 보면 이런저런 대사들이 떠오릅니다.
'머시 중헌디?'...

무궁화님의 댓글

차라리 임의등수아이디만 알려주는것도 잼있을거같네요 19등 59등 577등 이런식으로요 추가적으로 랜덤등수에해당되면 보너스점수x2이런것도넣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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