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부스터 접종 후 항체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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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많이들 힘드시죠?
제발 빨리 종식돼 예전처럼 일상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해 8월 초 1차 맞고
9월 초에 2차를 맞은 것 같네요
그러다 부스터 샷 이야기가 나오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맞아야 할까 말까 고민 고민하다가
6개월 안으로 맞아야 된다기에 5개월째인 올해 1월 초에 맞았습니다
1차 때 조금 아픔 (화이자)
2차 때 좀 많이 아픔 (화이자)
3차 때는 전혀 아픔이 없었습니다(화이자)
물백신 아닌가 싶기도 했고
뭐지? 하여 항체 검사를 해봤습니다
검사해준 원장님이 감축드린답니다 ㅋㅋㅋ
항체가 생겼다는 의미라는데
(화이자는교차접종을을 안 하기에 화이자를 맞았을 뿐이죠)
다른 백신은 중간에 갈아타고 교차접종이 가능했었는데요
교차접종한 경우 병원 내 종사자 어느 누구도 항체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게 좋은 것인지는 몰겠습니다만
줄 곧 화이자만 맞았던 원장님과 저만 항체가 형성되었고 나머지 모두 항체가 생기지 않았네요
모더나만 줄 곧 맞은 사람은
대상자가 없어서 확인은 안되었으나
항체형성엔 화이자가 우세한거 같습니다
항체 형성되었다고 꼭 좋은것 만은 아닐지라도 일단 면역력이 높아졌다는 의미인지라 안심은 되는데 이게 오미크론 변이 까지 적용되진 않을거라서 건강에 유념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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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불금이고 오늘 주말 내일은 일요일인데요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건강한 에너지 충전으로 다음 한주기도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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