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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호스테이 국립생태보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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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말의 조상으로 알려진 프르제발스키 말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생태공원에 갔다왔습니다.

항상 가까운 곳에서 동물들을 보다가 먼 발치에서 보니 사파리에 온 느낌이었지요.

이곳은 프르제발스키 말, 사슴, 산양 등이 있다고 하는데 사슴은 멀리서 봤고 산양은 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사슴도 북쪽 흡스굴 호수로 가면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그리 감흥은 없었는데 산양은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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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anitopia님의 댓글

와 자연과 함께 하시는군요. 20년전쯤에 저도 몽골 취업 권유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후배가 차도 주고, 집도 주고, 땅도 준다고 오라고 했던 ㅋ

흰독수리님의 댓글의 댓글

20년 전 쯤이면 아마도 건설 쪽의 업무를 권유 받으셨지 않았나 생각되는군요.
다 있는데 급여는 얼마 준다 내용은 없었나 봅니다. ㅎㅎ
그렇게 들어와서 좋은 말로 자리 잡으면 편안하지만, 후배나 선배에게 속아서(?)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흰독수리님의 댓글의 댓글

몽골의 색은 겨울의 흰색, 봄가을의 갈색과 노란색 그리고 여름의 초록색이 있습니다.
색이 무척 단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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