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해외'에서 이슈가 된, '뉴 월드' 라는 최신 게임 때문에

3000대 그래픽 카드가 고장 사망 하는 일이 있다 합니다. 

고장증상 - 게임 실행 중 검은 화면먹통현상,

미친 팬 100퍼 '괭'소음,

글카 단자 소자 터지는 소리, 그후 사망

대부분이 3090이고 그다음 80TI 이라 합니다...

이에 대응해서 게임회사는 발빠르게 게임 패치를 내 놓았고 그래픽 카드 사망을 해결? 했다고 했지만,

아직 까지 90시리즈 글카 사망 건수가 일어 난다 합니다.  

게임 실행 시에, 그래픽 카드를 '풀 파워'로 돌려버리는 비정상적인 전력제한 자동 설정이 원인이 되어서,

글카전원부 모스펫 납땜질 부분에 전력 과부하 과열쪽으로 의심이 가기 때문에,

글카를 혹사 시키는 환경요건을 줄여주기를 '권고' 한다 합니다.

예를들면,

글카 오버 클럭 사용 금지,

글카 최대 한계 전력 사용량을 90퍼센트 이하로 고정,

프레임 고정 등등....

명확한 판명이 나기 전 까지는, 조립업체 측이나 컴주님들, 

당분간 '뉴월드' 라는 게임은 손 안대시는게,  

금전적 시간적 정신적 손해로 부터 안전 할 듯 합니다..

관련영상 'Testing New World with my RTX 3090 FTW3... Surprising results!' 

'Something is still terribly wrong with New World and certain GPUs!! BEWARE!!!!!!' 

'New World Bricked My RTX 3090' 

'Do This RIGHT NOW to Save Your GPU'

검색 해 보세요

이 영상 에서 언급된 그래픽 카드 회사 이름 -  

대부분이 'E브G아' 이었고 간혹가다가 끽빠, 쩌땍 이 언급되었습니다

다행인것은, 해외 E브G아 쪽의 발빠른 1대1 교체 응대가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 합니다... 

끽빠 쪽 RMA 교체응대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 합니다..

일부 전문가?는 전원PSU 용량을 '넉넉'하게 늘려 구성하면 어느정도 문제가 해결 되지 않겠냐고

대안을 제시 하긴 했지만요~~ 

고사양 3090의 사망 고장율을 막기 위해서 내놓은 임시 대안일 뿐인, 

인위적으로 전력 사용량을 설정하고 

게임 프레임 한계치를 미리 설정 해 놓아야'만' 하는 기형적인 사태, 이것은 바로, 

고사양 글카 제품군 '설계 제조'의 '성능 향상 한계점'을 이미 극한 까지 끌어 썼다고 봅니다

다시말해서, 3090 시리즈를 기점으로 고집적 기판 회로 (전원부 모스펫) 들이 감당할 수 있는

발열 과전력 스트레스 '한계치'가, 기존 글카 제조 방법으로는 

이미, 그 발생 고장율을 제어할 수 없는 상태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10세대 '10코어 브랜드' 10900K 시피유에서,

11세대 11900K시피유는 '8코어'로 제조 출시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과 비슷~   

그렇지 않고서야, 인위적으로 전력 사용량을 설정하고 

게임 프레임 한계치를 미리 설정 하지 않으면,

자동 기판 보호 메카니즘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질 않아서 

고사양 글카가 뻗어 버리는 경우로 진행 되니~~ 

엄밀히 따지면, 글카 제조회사의 설계 제조에 문제 가 있다고 봅니다.

이 현상을 미루어 예측컨데, 3090 이후로 나오는 모델은 

기존의 글카 설계 디자인 제조 관행을 재 설계, 새로 완전히 바꾸지 않는 이상,

위의 불량 증상이 더욱 심해 질 듯 예상 합니다

하드웨어에 과부하 발열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고, 

이 현상을 자동으로 보호 제어 해 줄 수 있는 '검증'된

중-하위 그래픽 카드 (1660s 나 3060 정도) 만을 선택 사용하는 게 현명한 선택 같습니다.

그래픽카드 팬이 갑자기 100퍼 괭소음을 내면, 빨리 컴퓨터를 끄시길 바랍니다..

끄는 시간이 길어 질 수록, 비싼 그래픽 카드 고장확율은 증가 합니다

관련영상;

관리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