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도심 공원 속 산자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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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러시아 등에서 자생하는 보리 수과의 비타민나무(Hippophae rhamnoides)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는 사극(沙棘)이라고도 불리고, 산자나무, 사지나무, 갈매보리수나무, 보리수 아재비 등으로도 불렸다. 영어로는 Sea Buckthorn이라하고, 일본에서는 Sea Berry라 고 부른다.'
내용 출처: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JAKO201012449427637.pdf
겨울에는 항상 차처럼 마십니다.
열매를 팔팔 끓여서 채에 거르면 진한 원액이 나오는데 원액 자체는 냄새가 강해서 마시기가 거북합니다.
더운 물에 원액을 희석하고 꿀을 타면 달달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이른 시기이고 1~2주 후에 눈이 내리고 나서 수확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하는군요.
공원에는 이런 나무를 많이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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