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백업과
밀고 새로깔기 만큼 개운한게 없죠

요즘 느끼는건데 최적화 안해도 굳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
기반 하드웨어 성능이  항상 부족했던 옛날이야 모르겠지만 지금은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성능이 오버스펙이라서 최적화 한다고 이것저것 건드는게 실제로는 빠르게 하기위한 중간 캐시들을 지움으로 더 느릴 가능성도 있고 옛날과 다르게 대용량 하드디스크와 ssd사용으로 이렇게 쌓이는 데이터로 인한 병목현상도 적어져서 항상 삭제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물론 보안이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하는거에 반대를 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최적화니 머니 하는 것보다 드라이버를 안정화된 버전으로 설치하고 프로그램들 설치를 최소화해서 프로그램 간의 충돌을 막는게 더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공감해요, 가끔씩 최적화 돌리고 멜웨어 악성코드 검사가 귀찮을때가 있어서..

정기적인  백업과
밀고 새로깔기 만큼 개운한게 없죠

네, 그래서 최고의 트윅은 순정이라고 하쟎아요.
저도 트윅된 운영체제 문제로 그동안 재설치한 시간만 몇백시간은 될듯 합니다.
그 시간도 정말 소중한건데 그때는 그냥 배운다는 생각으로 아까운줄 몰랐네요.
SSD 가 대중화 되면서 부팅시간단축도 별의미가 없어졌구요.
새컴일때는 3초 5초 뽕맛에 좋지만 내외장, 기타USB 기기들 줄줄이 달리면 결국 똑같아지고..
컴에 대해 점점 알아갈수록 보안과 백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만 깨닫게 되죠.
그래서 유료백신 및 백업 장치 준비하고 이러다 보면 결국 종착지는 순정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