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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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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신발 쇼핑에 미쳐서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이글을 쓰는 시점에서 딱! 멈추고 싶습니다.

아니 멈춰야 합니다. @@


벌써 12켤레넘게 사 버렸습니다. 신발 박스가 쌓여갑니다.

한 두푼도 아니고 미건 미친게 맞습니다.


이유는 정확히 모릅니다만, 이제 멈추고 정리(판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름신은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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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토끼기린님의 댓글

음, 다른거 보단 신발에 미쳐 있는게 좋은듯 합니다.
저는 예전에 주변기기에 눈 떠서 그렇게 하다가 결혼하고 나니 팔고...
지금은 주변기기는 없고 캠...핑 도구 구매하고 있네요. :)

하ㅇ품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평범한 러닝화들..구매하고 있습니다. 비싼건 못사고...특히 저렴하게 나온 모델을 중 눈에 차는걸로 자꾸 사네요...그만 살려고요 ㅠㅠ

나까까님의 댓글

신발에 취미가 있으시군요? 혹시 조단쪽? 아니다... 아닙니다... 그쪽 들어가면 더 힘들어져서...
전 프라모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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