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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월미도에서 맛난 음식도 먹고 1박 즐겁게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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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박도 싫고 어디를 가도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오랜만에 월미도에 가기로 했습니다.


1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모텔을 얻어 놓고 바로 먹거리를 찾았습니다.


회는 좀 피하고 싶지만 원산지를 물어보고 국내산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이슬이와 함께 마셨습니다.


그리고 월미도의 밤을 구경했죠. 재미있더군요.


아침 늦게까지 자고 서울로 올라와 점심은 왕이동갈비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말만 되면 살이 찌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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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도토리님의 댓글

월미도가 예전보다 더 복잡하고 시끄러워서 더 안가게 되네요.
버스킹은 왜 그리 많은지 실력도 없는 애들이 꽥꽥하는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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