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버이날 받아둔 케잌 먹다가... 작성자 정보 powerma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 작성일 2021.05.10 11:22 컨텐츠 정보 3,561 조회 12 댓글 목록 본문 오늘 아침 애들이 기숙사에 돌아간 후에야 케익을 뜯었네요..그런데 거기 사용된 딸기 인증서가 떡 하니 들어있네요.. 무려 논산 딸기랍니다. ㅋㅋㅋ와.. 논산훈련소 3-5월 군번들은 아실거에요..전 95년 5월 군번인데.. 훈련교장 가면서 길가에 있던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딸기들...전부다 거기서 눈을 떼지 못하고 터덜터덜 걸어가던.. 추억...참 관련자료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최신순 과거순 최신순 엔씨소프트님의 댓글 엔씨소프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1 07:05 군인 아저씨 군요 ㅎㅎㅎㅎㅎ 신고 군인 아저씨 군요 ㅎㅎㅎㅎㅎ myrod님의 댓글 myro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0 21:09 아..;; 5월 군번 입니다. 입대전에는 딸기 거들떠도 안봤었는데 저기선 그 향기가 사람을 미치게 만들더군요 ㅋㅋㅋㅋㅋ 휴가나오면 딸기 미친듯이 먹을거라고 다짐까지 했었습니다. 신고 아..;; 5월 군번 입니다. 입대전에는 딸기 거들떠도 안봤었는데 저기선 그 향기가 사람을 미치게 만들더군요 ㅋㅋㅋㅋㅋ 휴가나오면 딸기 미친듯이 먹을거라고 다짐까지 했었습니다. powermac님의 댓글의 댓글 powerma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1 04:21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문득 보니 전부다 앞은 안보고 비닐하우스만 보고 걸어가고 있더군요.. 그리고 도착해서 하는 말.. 아이 씨.. 내가 제대하면 우리동네 딸기는 내가 다 거덜낸다. 신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문득 보니 전부다 앞은 안보고 비닐하우스만 보고 걸어가고 있더군요.. 그리고 도착해서 하는 말.. 아이 씨.. 내가 제대하면 우리동네 딸기는 내가 다 거덜낸다. 아쿠아맨님의 댓글 아쿠아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0 20:23 100% 공감이네요. 논산훈련소에서 경계설때 넘어말어 하며 맘고생 많이 했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신고 100% 공감이네요. 논산훈련소에서 경계설때 넘어말어 하며 맘고생 많이 했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powermac님의 댓글의 댓글 powerma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1 04:20 제가 경계 서러 나간 곳은 정문쪽이어서... 꿈도 못꿨네요. 신고 제가 경계 서러 나간 곳은 정문쪽이어서... 꿈도 못꿨네요. 해피파리님의 댓글 해피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0 19:08 논산 군번인데 1월 초여서 군화에 묻어난 황산벌 진흙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ㅜㅜ 신고 논산 군번인데 1월 초여서 군화에 묻어난 황산벌 진흙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ㅜㅜ powermac님의 댓글의 댓글 powerma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1 04:20 그 황산벌 진흙은.. 비가 와야 진리죠..ㅋㅋㅋ 신고 그 황산벌 진흙은.. 비가 와야 진리죠..ㅋㅋㅋ 필강님의 댓글 필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0 15:24 역시 군대 추억은 영원하군요 신고 역시 군대 추억은 영원하군요 1(current)2(last) 새로운 댓글 확인 목록
엔씨소프트님의 댓글 엔씨소프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1 07:05 군인 아저씨 군요 ㅎㅎㅎㅎㅎ 신고 군인 아저씨 군요 ㅎㅎㅎㅎㅎ
myrod님의 댓글 myro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0 21:09 아..;; 5월 군번 입니다. 입대전에는 딸기 거들떠도 안봤었는데 저기선 그 향기가 사람을 미치게 만들더군요 ㅋㅋㅋㅋㅋ 휴가나오면 딸기 미친듯이 먹을거라고 다짐까지 했었습니다. 신고 아..;; 5월 군번 입니다. 입대전에는 딸기 거들떠도 안봤었는데 저기선 그 향기가 사람을 미치게 만들더군요 ㅋㅋㅋㅋㅋ 휴가나오면 딸기 미친듯이 먹을거라고 다짐까지 했었습니다.
powermac님의 댓글의 댓글 powerma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1 04:21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문득 보니 전부다 앞은 안보고 비닐하우스만 보고 걸어가고 있더군요.. 그리고 도착해서 하는 말.. 아이 씨.. 내가 제대하면 우리동네 딸기는 내가 다 거덜낸다. 신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문득 보니 전부다 앞은 안보고 비닐하우스만 보고 걸어가고 있더군요.. 그리고 도착해서 하는 말.. 아이 씨.. 내가 제대하면 우리동네 딸기는 내가 다 거덜낸다.
아쿠아맨님의 댓글 아쿠아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0 20:23 100% 공감이네요. 논산훈련소에서 경계설때 넘어말어 하며 맘고생 많이 했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신고 100% 공감이네요. 논산훈련소에서 경계설때 넘어말어 하며 맘고생 많이 했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powermac님의 댓글의 댓글 powerma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1 04:20 제가 경계 서러 나간 곳은 정문쪽이어서... 꿈도 못꿨네요. 신고 제가 경계 서러 나간 곳은 정문쪽이어서... 꿈도 못꿨네요.
해피파리님의 댓글 해피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0 19:08 논산 군번인데 1월 초여서 군화에 묻어난 황산벌 진흙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ㅜㅜ 신고 논산 군번인데 1월 초여서 군화에 묻어난 황산벌 진흙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ㅜㅜ
powermac님의 댓글의 댓글 powerma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1 04:20 그 황산벌 진흙은.. 비가 와야 진리죠..ㅋㅋㅋ 신고 그 황산벌 진흙은.. 비가 와야 진리죠..ㅋㅋㅋ
필강님의 댓글 필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10 15:24 역시 군대 추억은 영원하군요 신고 역시 군대 추억은 영원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