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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사님의 뼈를 때리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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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전에 치과에 스케일링 받으러 가서

치위생사님과의 이런저런 얘기 도중에

갑자기 궁금해진게 있어서 치위생사님의 생각이 어떤지 

물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본인왈: 

저의 부모님도 그러하거니와 저희 윗세대 어르신들은 

젊은세대 보다는 비교적 치아 관리?가 좀 열악한 세대 였던 것 같은데요, 

젊은 세대 보다 윗 세대 분들이 치아도 비교적 더 않좋은 상태라서 

보다 치과를 자주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개인 보건 개념이 초기 단계라서

모든 보건 치아 쪽 공익 광고가 우선은 치약 칫솔질에 

촛점이 맞춰진 것 같았고, 그 당시에는 '치실'에 관해선 

언급조차 안됐었던, 말 그대로 치아 보건 초기 단계 였던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에 '치실' 사용에 대해서도 '동시에' 공익 광고를 

내보냈었다면 우리 부모님 세대들 치아를 보다 건강한 상태로 

유지 관리 할 수 있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치위생사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렇게 저의 생각을 말한 후 들을 수 있었던 치위생사님의 

간단명료한 한 마디 답변을 들은 후  '아~그렇군요' 하며

그 모든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그 한 마디는 말이죠?





치위생사님 왈:  

그럼 저희는 뭐먹고 살아요? ㅠㅠ 

저희도 먹고 살아야죠 ㅠㅠ


이 말씀을 듣고 뭐가 어찌 되었든지 간에 

'치실사용'은 치과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 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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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siane님의 댓글

예전에 치실 공익광고 사진이 생각나네요. 치실이 있고 그 실로 치과의사 목을 감은..
치실 사용하면 치과의사 다 굶어죽는다고.

워터픽류의 물치실도 치실과 다른 상쾌함이 또..ㅋㅋ

별보고땅보고님의 댓글

치약, 치솔, 치실 다 중요하죠..
뭐 아닌분야가 없겠지만
치과도 의료행위가 아니라 장사로 여기는분들이 대다수라서요..
여기 저기 잘 확인하시고 가시는게 중요하죠
대학원이 아닌, 대학교, 종합병원 수료, 전공 등등
하나 하나 다 비교를 해보세요
대학교가 아닌 대학원으로 학력 경력세탁들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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