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블루스, 대전발 영시 오십분 노래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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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과거엔 석탄으로 물을 데워서 발생하는 증기로 운행된 증기기관차였다.
부산에서 서울로 갈때, 석탄과 물을 다 싣지 못해서 석탄은 다 싣고 물은 대전까지 갈만한 물로 채웠다.
오후4시에 부산에서 출발하면 밤12시에 대전에 도착하고 대전에서 물을 공급받는 시간이 50여분 걸렸다.
그래서 대전에선 밤12시50분에 출발해서 이 노래가 생긴 것이다.
노래는 안정애씨가 부르고 일약 스타로 올랐다.
당시의 대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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