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을 무단으로 전재하지 말라고 명시되어 있기에 헤드라인만 옮겨보면...

더팩트, "[단독] 나경원 불기소결정서 보니.."딸 성적 대폭 정정은 강사 재량"

어째서 이 사람은 자기에 관한 건, 타인의 시선에 정상이 아닌 것을 정상으로 보이도록 할 수 있는 거지?

그것도 재주라면 재주네!

오죽하면 사람들이 '국민ㅆㄴ'이라는 별호까지 붙여줬을까?

대한민국의 미래라고까지 말하는 교육까지 저렇게 뒤흔들어놓는 이기심 덩어리인 종자가...

다른 사람들 탓하고 비난하고 달라드는(일부러 그렇게 씀) 거 보면 참 가증스럽다는 말밖에는 떠오르는 게 없다!

백번을 양보하여 장애를 가진 딸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 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데...

딱 거기까지다!

더 이상 이 사람의 이야기를 정말이지 좋은 이야기일지라도 듣고 싶지 않다.

에잉, 좋은 날 눈, 귀 버렸네!

눈, 귀가 정갈해지도록 다시 세수하고 와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