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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2월 11∼14일)에도 수도권 2.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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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범현 박경준 기자 = 정부는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강화된 방역 기준을 앞으로 2주간 유지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설 연휴(2월 11∼14일)에도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적용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잠시 주춤했던 3차 유행이 우리의 일상 곳곳을 다시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기준을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2주간 그대로 연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언제까지 이노무 코로나에게 끌려 다녀야 할까요? 


몰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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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흰독수리님의 댓글

일단 21년은 여름은 지나봐야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조금은 예측될 것 같습니다.
지구 상의 모든 국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국가가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으니까요.
독감백신처럼 광범위 백신까지 나온다면 그리고 지구 상의 인류가 코로나를 독감 정도의 면역이 된다면 이런 시기 빨리 올 수 있을 겁니다.
항상 어둠 후에 밝은 새벽이 오니까요.

몰라18님의 댓글의 댓글

작년에도 여름은 지나봐야 안다고 그러다 가을 지나봐야 그러다 겨울 21년도 넘어오고 작년의 연속 같네요
백신을 맞든 어재든 빨리 종식되고 변이만 안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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