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에 정말 2월부터 고민했었던 조립컴을 이제와서 맞췄습니다.

많이 생각해봤고 괜찮은 것들로 컴퓨터나 용산 관련된 일이 있으면 거래하던 ㅇㅇㅇㅇㅇ리는 업체에서 맞췄는데요.

사실 맨 처음에 이 곳과 거래했을때도 조립컴을 받았는데 부품이 잘 장착이 안되어있어 다시 가는 불상사도 발생했고,

거의 엑셀만 돌렸는데도 블루스크린이 뜨는 바람에 호환성에 문제는 전혀 없다고 했지만 어쨌거나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보다 너무 친절하시고 최저가보다 저렴한 금액으로(고작 1~2만원 차이라도) 판매하셔서 이쪽에서 거래를 많이 했는데요.

이번에 그래픽작업 용으로 정말 크나큰 마음먹고 구매했는데, 윈도우 설치하려고 다 연결해서 실행시키니 한 5초 있다가 삐 삐 삐 이렇게 세번 울리고, 모니터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더라구요.

뽐뿌 들어와서 찾아보니 메모리카드를 다시 재장착 해보라고 하는 길이 많아서 메모리카드 그 위쪽을 눌러서 다시 뽑았다가 장착하려고 하는데

무엇인지 모르는(정말 컴알못입니다...) 사진3번이라고 올려놓은 곳에 동그라미 쳐놓은 케이블이 그 위 케이블이 너무 여유 없이 빡빡해서 그런지

제대로 꼽히지 않고 대각선으로 살짝 들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메모리카드 네번째에 다시 넣으려면 저거때매 메모리카드를 못뽑겠다 해서 케이블을 살짝 들었더니 사진 4에서 보시는 것 처럼 맨 위에 있는 케이블 자체가 아예 핀이 아예 꺾여있었구요.

업체에 전화하니 일단 발견한 상태로 업체에 문의는 넣어 놓았고, 메모리카드를 제가 2, 4번으로 다시 옮기고 파워 눌러봐도 삐 삐 삐 소리는 똑같았구요.

그리고 사진 5, 6에 보시면 뭔지 모르고 그냥 박스에 넣어 놨는데 알고보니 저쪽에도 오른쪽 노란 동그라미처럼 파란색으로 동그라미 쳐놓은 곳에 나사를 조여줬어야 할 것 같은데...

원래 업체에서 저렇게 한쪽은 나사를 안조여 주는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업체의 불찰로 그냥 저렇게 보낸걸까요...?

그리고 제가 주문 한 리스트를 포함했는데 본체 안에 다 장착된게 맞나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이러고 나니 정말 심각하게 불쾌 불신이 드네요...

업체에 전화했더니 월요일이나 되야 바꿔줄 수 있고... 퀵으로 받는데도 문제가 있었어서 업체 자체에 신뢰를 잃은 상태입니다.

제가 사진 1에 첨부한 것과 같이 리스트 모두 본체 안에 들어간게 맞을까요?

그리고 저 꺾인 부품은 교환해준다고 하셨는데 상자는 안보내도 되니 본체만 보내라고 하시더라구요.

보통이라면 제가 받은 제품중에 박스가 있는거라면 기존 박스도 돌려드리고 새로운 제품의 박스도 넣어주셔야 하는게 아닌가요...?

원래 상자고 뭐고 없이 나오는 부품이라서 그런건가요...? 진짜 혼란스럽고 업체 자체가 너무 의심스러워서 뒤죽박죽 적었는데 제발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1. 

(동영상 2번은 첨부가 안되어 생략하였습니다.)

사진3.


사진4.


사진5.


사진6


마지막 전체 사진입니다.